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드디어 에리스를 얻었다! (feat. 이벨타르)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드디어 에리스를 얻었다! (feat. 이벨타르)

 

어헝헝.. 가챠에서 매번 패망만 해서 점점 서몬즈 보드에 대한 애정이 식어가던 중

 

오늘, 그래도 강해지고는 있구나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에리스를 파밍 및 스작 완료를 해 주었다는 일이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우선 패마안 가챠에선 아나히타와 재버워키가 나온 것만 알려드리고..

 

언젠가 각성을 받길 바랍니다 꼭...

 

 

만우절 이후 공지된 프리미엄 가챠 장희 & 삼창신에서는 이벨타르가 나왔습니다!

 

폰세, 에크렐, 시엘 그리고 이벨, 메이거스 중 하나가 뽑힐 운명이었는데

 

부디 메이거스 아니면 에크렐, 시엘은 제발 피해달라고 빌었죠

 

그런데 이벨이 뙇...!! 생각도 안했는데..

 

일단 호크먹이고 상점 소울 먹여서 육성해두었습니다.

 

반격팟은 요즘 잘 안쓰는데.. 요놈을 어떻게 굴릴지 생각 좀 해 봐야겠군요

 

 

 

그리고 대망의 대 에리스전!

 

나카지마 씨 블로그 댓글에서 이프 2체 + 아마테라스 + 미라 파티로 깼다고 해서 바로 도전!

 

1층은 운석만 조심하며 잡몹을 삭제하고

 

2층은 공업 건 아마테라스의 유폭 브레스로 한 방에 정리~

 

3층 에리스 전은 뭐 크게 방심하지 않는 이상 미라의 크리업, 이프의 공업 + 집단 폭행이면 2~3턴안에 정리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에리스가 쉬울줄이야...;;;; 도전도 몇 번 않보고 쫄고 있었네요 ㅋㅋ

 

이 기세를 타서 다른 신급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에리스는 스작을 완성해 준 후에 호크를 과식시켜서 만랩까지 달성~

 

한 번 써볼려고 샤오신의 어시 팟에 넣어서

 

지금까지 못 깨고 있었던 기계룡 던전에 투입 해 보았습니다.

 

 

막판, 다른 유닛은 삭제당하고 샤오신과 에리스만 남아서 보스전으로 갔는데..

 

이게 왠일인지... 보스가 에리스 트랩을 두 칸 밟자마자 체력 70%가 날아가더군요 ㅎㅎㅎㄷㄷㄷㄷ

 

결국 에리스는 죽었지만, 트랩은 남아서 클리어했다고 합니다.

 

찬양해 에리스 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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