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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한의 팬텀월드 OST - 작은 결의
괴로워 하다보면 언젠가 익숙해져서 아무렇지 않게 될거야
한바탕 아프고 나면 아파도 아픈 줄을 모르겠지
그래, 이런 허울 좋은 말로 나는 몇 번이나 나를 속여왔을까
찡그린 표정에 웃고있는 나를 꿰매고 덧대고 다시 칠하고
진짜 나 마저 모르게 되었을 때
나는 뭐가 되는 걸까
나는 내가 될 수 있을까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6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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