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모바일 ~ 발키리로 스타트! 육성 중입니다.

 

검은 사막 모바일 ~ 발키리로 스타트! 육성 중입니다.

 

커스터마이징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검은사막!

 

친구가 레인저를 키우고 있는걸 어깨너머로 봤는데, 그 액션감, 그 화려함에 반해서 저도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덩치있는 자이언트를 해보고 싶었는데,

 

아무리 커스터마이징을 해 봐도

 

짐승과 인간의 경계에 있는 짐승남밖에 안나오길래

 

쿨하게 포기하고 발키리를 키웠습니다.

 

 

현재는 레벨 36!

 

흑정령도 키우고 가끔 거래장에 들어가서 좋은 아이템 들어와있나 확인하고

 

진주 모아서 펫 사고, 정리품으로 가방 꽉 찼으면 가서 팔아주고

 

영지 관리해 주고 등등 할일은 엄청 많네요

 

그리고 또, 3d 울렁증이 있어서 너무 오래 하면 어질어질해서 머리가 아픕니다 ㅠㅠ

 

지금 포스팅 하면서도 그 후유증이 남았는지 어질하군요 ㅋㅋㅋ

 

 

그래도 처음 게임 접속하면 이렇게 저를 바라봐주는 캐릭터를 보고 있으면 흐뭇하기도 하더군요 ㅋㅋ

 

하, 슬슬 더 좋은 보라템도 달아주고 강화도 해줘야하는데

 

한 다섯번 아이템 강화 실패하고 나니 의욕이 금방 상실되어버리더라구요..

 

게다가 점점 더디게 올라가는 흑정령 레벨에

 

망할 고블린 가챠 상점에서의 폭사까지 겹쳐지니 조금 힘들어지긴 합니다 ㅋㅋ

 

친구가 같이 하니 망정이지... 안했으면 요 포스팅을 끝으로 땡 칠뻔 했지요 ㅋㅋㅋ

 

아무튼, 게임은 적당적당히 하는걸로...

 

 

+ 사족이 되어버린 서몬즈 보드 소식입니다.

 

믿고 거르는 서몬즈 걸즈 가챠에서 그만 진희에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1단챠 했다가

 

카티를 뽑았습니다.

 

음.. 나 카티 없었나?

 

이로써 조련사 시리즈 중 화속성 네스 이외에 다 모아버리게 되었군요.. 진짜 본의아니게..

 

쿠로유리의 서브로서는 탁월하다 들었지만, 다른 파티에서는 글쎄요..허허

 

아무튼 다른 수조사들과 달리 월등히 쓰이니 만족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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