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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월 - 잃어버린
따스한 빛이 들었다. 먼 겨울날에 끝을 말하기라도 하듯이
아무리 생각해도 그늘진 그 날에는 외로움에 바르작대는 그림자만 있었는데
이제는 아니어도 되나보다.
따뜻함이 넘쳐 흐르는 뱃 속에서부터
아니, 더욱 깊숙한 곳에서부터
흘리지 못했던 울음이 펑펑 새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jd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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