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로카드

상대의 기분, 상황을 깊이 이해하는 변형 헥사그램 스프레드

by KaNonx카논 2020. 2. 14.
반응형


상대의 기분, 상황을 깊이 이해하는 변형 헥사그램 스프레드



타로 점에서는 상대의 마음을 점 치는 것이 가능하지만,


"변형 헥사그램 스프레드" 에서는


연인·친구 가족·상사와 같은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의 변화, 앞으로 서로가 어떤 형태의 관계가 되어 갈까? 


라는 미래 예상, 그리고 더 관계를 잘 풀어나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타로 점에서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을 예측하는 것은


"상대게 가지고 있는 오해를 풀고 관계를 건강히 유지하기 위한 수단"

으로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변형 헥사그램 스프레드"에서 리딩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살펴 봅시다.


 


타로 점 변형 헥사그램 스프레드로 알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 / 현재 / 미래의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을 알 수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가?"를 알 수 있다.


"관계를 보다 좋게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정확한 어드바이스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연애를 포함한 대인 관계의 고민은 


거의 이 스프레드를 사용합니다.


상대의 기분 변화나 자신의 기분 변화, 


그리고 자세한 조언 등을 일목요연하게 확인 할 수 있으니까요.



-

 


주제:


" 내가 관심이 있는 그 사람과의 향후 교제의 가능성이 있을까?

상대의 속마음은? 교제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① 과거 두 사람의 상황


② 지금 두 사람의 상황


③ 미래의 두 사람의 상황


④ 조언 1


⑤ 조언 2


⑥ 상대의 과거의 기분/상황


⑦ 상대의 지금의 기분/상황


⑧ 상대의 미래의 기분/상황


⑨ 질문자의 과거의 기분/상황


⑩ 질문자의 지금의 기분/상황


⑪ 질문자의 미래의 기분/상황


⑫ 최종 결과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까?)


 


⑥~⑪의 부분을 "기분/상황"으로 나눈 이유는


기분인지 상황인지를 나온 카드를 통해서 판단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리더에 따라서 확실히 처음부터 정해두는 편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물론 마음이라고 리딩을 하려고 했지만, 상황에 어쩐지 걸맞을 것 같은


카드가 나온다면 상황으로 읽어도 좋습니다.

 

 






※ 변형 헥사그램 스프레드의 포인트

 


전체 분위기가 밝은지, 어두운지?

정방향이 많은지, 역방향이 많은지?

메이저 아르카나나, 각 마이너 아르카나(완드·소드 등)의 수는 몇 장인지?

 

등을 한번 전체적으로 체크합니다.


 


타로 점에서 중요한 것은


"흐름","카드간의 링크"를 바탕으로 보는 것. 


"나무에 집중하다가 숲을 보지 못하는 것" 같은 상황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는,


너무 작은 점에 주목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보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메이저 아르카나가 많을수록 질문자에게 


이 문제는 큰 사건임을 나타냅니다.


역방향이 많으면 관계에 있어 원활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관계가 부드럽게 흘러가도록 조언하는 것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드 등 각 마이너 아르카나에 치우침이 있으면,

무언가가 부족하거나 무언가가 너무 치우치게 많은 것이므로

균형을 찾기 위한 조언을 합시다.





타로 점에서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을 알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오해와 멋대로의 걱정을 없앨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는 자신에게 호의가 있다고 생각했지만"연애 감정"이 아니었다.


상대는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자신의 착각이었다.


애정을 재확인한다.


상대에게 불쾌한 일을 저질러버려 미움 받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은 나쁘지 않았고, 상대의 마음이 문제였다. etc...

 




사람이 고민할 때 빠지기 쉬운 것은"오해·믿음"입니다.


"아니, 그런 일은 없어!!분명히 〇 〇 할 거야!!!"


라고 하더라도, 사실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은 흔한 것.


자기의 고집이 강하거나, 납득을 하는 것이 느린 사람


혹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상대가 나를 분명 싫어하고 있을거야"로 자주 


사소한 동작과 언행으로 상처를 받고 고민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교제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금방 답이 나온다, 좀 시간이 필요하다, 노력할 필요가 있다, 어렵다"

등 대답이 분명히 나오는 게 변형 헥사그램 스프레드입니다.




상대를 아는 것은 나를 아는 것으로도 이어진다.


 


어떤 상대라도 사귀는 방법이 있습니다. 


혼자서 생각하고 있어선 절대로 나오지 않는 방법을, 


타로 점에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을 알고 싶을 때는 꼭 이


"변형 헥사그램 스프레드"을 사용해 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