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로 뒤덮인 태양광 발전소, 침수 그리고 무관심
~ まるで「ラピュタの城」、雑草に覆われた太陽光、集電箱は水浸しで、あわや売電停止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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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칡 등, 덩굴성 식물이 마음껏 성장하고 있으며, 덩굴이나 이파리가 겹겹이 두껍게 덮고 있어서 깊은 숲 같았다. 거기에 태양광 발전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전혀 눈치채지 못할 상황이었다. 점검을 하는 것은 고사하고, 현장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으리라는 것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검사 담당자는 발전 설비에 접근하기 위한 준비로서 낫으로 잡초를 깎으면서 발전소에 들어가는 통로를 만들었다. 부지 내에 들어서도 울타리 주위에서 지상 어레이 전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 덩굴이 휘감겨 있었다. 이것들을 하나 하나 제거하였다. 이렇게 검사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발전 설비를 살펴보자, 집전 상자에서 큰 이상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저압 발전소에서 저용량 파워 컨디셔너 (PCS)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집전 상자는 PCS와 매전 미터기 사이에 배치되어 있다. 중앙 PCS를 사용하는 태양광 발전소처럼, 여러 대 연결하는 상자에서 직류 전류를 묶어 PCS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대의 소형 PCS로부터 교류 전류를 묶어 배전선에 쓰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 집전 상자에 이상이 생겨 만약 가동이 멈추는 일이 있으면, PCS 단계까지는 정상적으로 발전 및 송전 교류로 변환 할 수 있어도 그 앞에서 매전 미터기에 송전이 멈추므로, 매전 할 수 없게된다. 검사자가 발견한 집전 상자의 이상은, 케이스 안이 침수되어 웅덩이까지 이룬 모습이었다. 집전 상자의 절연 저항 값이 떨어지면 안전 기능이 작동하여 누전 차단기가 작동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경우 다른 발전 설비 상태가 양호하더라도 매전 할 수 없게된다. 5년 동안 한번도 점검이나 수리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면, 그 사실을 빨리 깨닫고 피해와 수리 비용이 커지기 전에 대응을 하여야 하는 것이 옮다. 정기적으로 적절한 유지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19/feature/00002/00025/?ST=msb&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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