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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트러블 및 문제

날다람쥐로 인해, 태양광 발전소 전선이 단선 되는 케이스

by KaNonx카논 202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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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날다람쥐 태양광 발전소




 날다람쥐로 인해, 태양광 발전소 전선이 단선 되는 케이스

モモンガやハクビシンが巣をつくる! 屋根上太陽光の思わぬ断線





 


이번에 소개하는 케이스는 새나 작은 동물이 

태양광 패널 아래로 둥지를 만들어 일어난 사례이다.


주택의 지붕에서 발생하여, 날다람쥐와 사향 고양이가 

둥지를 튼 것으로 보인다


주택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발전량이 

기존보다 크게 낮아져 

이 주택에 가서 상황을 조사했다.


태양광 패널과 연결 상자, 파워 컨디셔너 (PCS) 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전선이나 커넥터를 통해 연결에 문제가 있는지 

알아 보았다.


주택의 지붕의 경우 전선이나 커넥터는 태양광 패널과 

지붕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다.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아래에 숨어 보이지 않게 되어 있는 상태의 전선을 살펴보면 


전선이 단선되거나 손상된 것을 일부 발견 할 수 있었다. 


전선과 그 주변에 뭔가 작은 동물의 치형 같은 흔적이 있었다.



조류, 날다람쥐 태양광 발전소




작은 동물 등이 태양광 패널과 지붕 사이의 틈새에 비집고 들어가


전선을 물어뜯어서 단선이 발생한 것이, 발전량 저하의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이 주택은 야산 옆에 세워져 있다. 


밤이 되면 산에서 하늘다람쥐가 날아오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었다. 


사향고양이도 목격되고 있었다. 


사향고양이의 경우 손톱을 예리하게 위해 자주 물건을 갉아 먹는 습성이 있다.



태양광 패널 아래에서 지붕의 틈새에는 낙엽이 많이 쌓여있는 곳이 있었다.



바람에 날린 낙엽이 우연히 모여 있던 상황이 아니라 


분명히 옮겨져 의도적으로 쌓여 있었다.



조류, 날다람쥐 태양광 발전소


날다람쥐와 사향 고양이가 둥지를 틀고 있던 것이 아닐까 추측 하고 있다. 


날다람쥐와 사향 고양이는 높은 곳에 나무 껍질이나 낙엽 등을 이용하여 둥지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양광 패널과 지붕 사이의 틈새는 버로우하기에 적합 것 같다.


다른 지붕에서는 비둘기의 둥지를 발견 한 적도 있다.


이 지붕의 둥지에서 알을 발견했다.


비둘기의 경우는 전선을 뚫고 단선시킬 가능성은 높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번 주택처럼 하늘 다람쥐와 사향 고양이의 경우 갉아 먹어 단선이 된 경우에는


불꽃(아크)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


조류, 날다람쥐 태양광 발전소


조류와 작은 동물의 침입을 방지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인 것은 주위에 그물을 치는 것이다. 


그러나 주택의 경우 그물을 치는에도 경제적, 물리적 제약이 크다. 


창고나 공장의 경우에도 경제적, 물리적 제약이 큰 것은 마찬가지이고, 


고민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자도 많다.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19/feature/00002/00008/?ST=msb&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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