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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및 가공기술/금속 성질

[알루미늄 지식]알루미늄의 원료와 제작 방법에 대해서

by KaNonx카논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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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지식]알루미늄의 원료와 제작 방법에 대해서


 [알루미늄 지식]알루미늄의 원료와 제작 방법에 대해서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04510.jp/times/articles/-/188?page=1



알루미늄 공장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알루미늄은 전국에 있는 알루미늄 제조 · 가공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제조 공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알루미늄의 원료가 되는 보크사이트


1861년, 프랑스에서 명명되었다. 


수산화알루미늄 광물, 특히 깁사이트(gibbsite), 


뵈마이트(boehmite), 다이아스포어(diaspore)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암석을 말한다. 


보통 알루미늄은 광물의 골격에 들어있어 


분리해내기 무척 어렵기 때문에, 


알루미늄은 보통 이걸 전기분해로 정제해서 얻는다. 


가공법을 알기전에 알루미늄은 금보다 비쌌다.



먼저 '보크사이트'를 '알루미나'라는 물질로


알루미늄의 제조는 먼저 '보크 사이트'라고 불리는 붉은 광석을 


'알루미나'라는 물질로 만드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분쇄한 보크 사이트를 수산화나트륨에 녹여 


'알루민산소다 '라는 화합물을 만듭니다. 


알루민산소다를 가수 분해(물을 첨가하여 화합물을 분해시키는 것)하면, 


수산화 알루미늄의 결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결정을 1000 ℃ 전후의 온도에서 소성하여 만들 수 있는 것이 


'알루미나'(산화 알루미늄)라는 백색 가루입니다.




알루미나를 전기 분해로에 넣고 광물을 녹인 것과 전기 분해시키는


알루미나를 전기 분해로에 넣고, 


불화 알루미늄이나 빙창석이라는 광물을 녹인 것을 섞어


전기 분해시킵니다. 


그렇게하면 알루미나는 산소와 알루미늄으로 나뉘며 


그 알루미늄을 꺼내 덩어리로 만들면 '알루미늄 덩어리'가 됩니다.



'주조' '압출' '회전' '단조'등의 가공으로 알루미늄 소재로


알루미늄 덩어리를 원료로 '주조' '압출' '회전' '단조 '등의 


가공을 하면 알루미늄 제품의 소재가 완성됩니다.





알루미늄 재활용은 에너지 절약의 출발점


우리가 평소 구입하는 캔 음료 용기인 알루미늄 캔은 


'가볍고 휴대하기 편한' 특성뿐만 아니라


'재활용하여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수한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하면 위에서 소개한 알루미늄 제조 공정을 처음부터 하지 않고, 


직접 알루미늄 덩어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알루미늄 생산에서 소비하는 전력 에너지는,


보크 사이트에서 알루미늄 제품을 만드는 경우의 3%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재활용의 흐름

알루미늄 캔은 분리 수거 된 후 회수업자에 의해 알루미늄 공장으로 보내집니다.


캔의 표면 필름과 페인트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면, 


회전로에 넣어 고온에서 녹입니다. 


녹인 알루미늄을 다시 굳혀 "덩어리"로 그것을 가공하면 새로운 알루미늄 제품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알루미늄은 친환경!


'알루미늄 캔 재활용 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은 약 90% 정도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일 용품과 건축 자재, 자동차에 사용 된 알루미늄 재활용 목적으로 재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재사용 할 수 있는 알루미늄 친환경 소재입니다.



정리 

알루미늄은 태양광 발전소의 구조물에도 많이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가볍고, 녹이 슬지 않는 것은 물론이며, 태양광 발전소 폐기 시에 리사이클이 가능하다는 점도 


비용 절약에 큰 도움이 되는 항목이지요.


태양광 발전소의 알루미늄 구조물에 대해서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로드파크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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