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1mm, 얇은 태양광 시트, 새로운 진화를 맞다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326-00000009-kobenext-ind
11 년 1월에 발매한 초기형 태양광 시트는 배터리를 닮은 상자 모양의 본체에
실리콘 태양 전지 시트를 돌돌 감아서 넣는 구조였다.
필요에 따라 꺼내 쓸 수 있었다.
같은 해 3월,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
회사는 미야기, 이와테, 후쿠시마의 재해 지역에 총 500대를 무상으로 보냈다.
대피소 생활에 도움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깜깜한 밤에 화장실에 갈 수 있었다." "휴대폰으로 연락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등 보탬이 된 듯.
태양광 시트의 과제 중 하나는 전체 약 3킬로의 무게.
개량을 계속하여 배터리를 소형화. 시트를 분리해 기동력을 높인 것 외에,
야간 조명으로 발광 다이오드 (LED) 전등을 통합했다.
제품은 펼치면 길이 약 90 ㎝, 폭 25 ㎝의 유형.
무게는 240그램. 건조한 날씨에 스마트폰의 충전이 약 2시간에 끝난다.
1 만 300 엔(한화 약 10만 3천원).
현재 용도의 확대를 꾀하고있다.
그 중 하나가 기둥에 태양 전지 시트를 감은 가로등이다.
낮에 발전하여 야간에 점등한다.
전선이 필요없고 해외의 전기가 닿지 않는 곳에서의 수요를 전망하고 있다.
무선 LAN의 Wi-Fi (와이파이)이나 녹화 카메라도 설치 계획이며,
하천 수위 등의 원격 감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관련 기사
2020/03/23 - 저압 태양광 발전의 유지관리? 고압 태양광 발전과의 차이
2020/03/22 - 중국, 세계 최초 우주 태양광 발전소 개설 계획 확립
2020/03/23 - 태양광 발전소 구조물에 발생한 염해 피해의 실제 사례
2020/03/24 - 태양광 발전, 변환 효율 40% 달성, 향후의 발전 가능성은?
2020/03/24 - 발전 효율이 높은 '추적식 태양광 발전'이란?
2020/03/24 - 주택용 태양광 발전소에 붙이는 '솔라스킨' 을 소개한다.
2020/03/17 - 태양광 발전 전력을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에 최적화 실험
'신재생에너지 > 신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리나 솔라, 500W 출력의 Vertex 모듈 첫 출하 (0) | 2020.04.02 |
---|---|
도쿄 빅 사이트, 도로 포장형 태양광 패널 도입 (0) | 2020.03.30 |
유기 박막 태양전지 신소재, 실내 조명으로도 최고 효율 (0) | 2020.03.26 |
로봇으로 태양광 발전소의 잡초를 밟는 잡초 대책 방법 (0) | 2020.03.25 |
주택용 태양광 발전소에 붙이는 '솔라스킨' 을 소개한다. (0) | 2020.03.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