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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9. 자취방 구조 변경의 건에 대하여
일상에 대한 포스팅은 오랜만입니다.
경산 자취방에 들어온지 어언 7~8개월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긴 세월이 흘렀다고, 여기에서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요.
주말에는 집에 돌아가고 평일에도 가끔 친구 집에서 놀다 자다 보니
혼자 자는 것이 덜 익숙해서 가끔은 잠을 설칩니다.
그래서 아주 약간 집 구조에 변화를 주어 보았습니다.
정리할 건 정리하고, 침대 위치는 변경하고!
전자레인지는 사 놓고 몇 번 쓰지도 않고 있습니다.
캐리어 두 개랑 팬텀이는 입구쪽을 지키도록 배치하였구요
물론, 책상은 아직 개판이네요 하핳
이것도 추억일테면 추억이니, 한 번 사진이라도 남겨 놓고 싶어서 찍었습니다.
분위기는 1도 없고 춥기도 추운 자취방이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타로카드도 가끔 자점용으로 펼치고 있지요
오라클은 아직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저 한테 고민을 상담해 주시는 분께서 많이 없으셔서 아쉽네요.. ㅠ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제대로 된 꽃놀이도 못 할 줄 알았는데,
마스크 꼭 끼고 오늘 당창저수지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사람도 많아서 걱정은 되더라구요.. ㅎ
그래도, 많이많이 사진 찍고
많이많이 소독약도 뿌리고, 마스크도 잘 챙겨 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코로나 사태가 지속될 지 모르겠지만,
더 이상 크게 번지지 않고 무사히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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