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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기◀/음식점

21.3.22. 영남대 배달의 민족의 향연 그리고 부타텐고쿠

by KaNonx카논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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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2. 영남대 배달의 민족의 향연 그리고 부타텐고쿠

 

안녕하세요 또는 오랜만입니다. 

 

맛집 글로 찾아뵙는건 오랜만이네요, 이제 또 쿨타임이 찼으니 

먹었던 것 &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것 위주로 블로그에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로는 영남대 정문 쪽 골목에 위치한 부타텐고쿠입니다.

 

게임센터 옆 골목길로 들어가면 됩니다.

 

저는 갈 때 마다 부타동을 먹었습지요. 

 

고기와 달달한 소스가 참 잘 어우러집니다. 

우선 나오면 고기를 옆으로 빼고 구비된 소스를 첨가, 노른자와 비벼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

 

벌써 두 번째 방문인데, 역시나 후회하지 않는 맛

그렇게 느끼하지도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여기는 꽤 좋아했지만, 배달비가 너무 비싸져서 요즘에는 주문이 조금 망설여지는 화력 200 보쌈 도시락

마늘 보쌈이 정말로 맛있어서 배달비 정도야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기는 합니다만, 최소 3천원은 쪼오금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그래도 찐한 마늘 맛이 너무 중독적이라서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영남대 배달의 민족, 꽁뜨 파스타의 새우 리조또입니다.

 

회사 점심으로 시키는 거라, 뭔가 대중적인 입맛에 맞추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부담감이 있었습니다만, 이걸 시켰을 때는 한 번 눈 딱 감고 도전해 보았습니다.

 

살짝 매콤하게 조리해 달라고 해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불향이 강하게 났었던 제육볶음은 이게 처음이었습니다. 

 

매콤한 건 아니고 또 짠 것도 아니라서 살짝 싱거웠던 제육볶음.

사무실에 불향이 깊게 배어서 애를 먹었습니다.

 

영남대 배달의 민족에 입점한 밥먹고 힘내 라는 곳의 치즈돈까스입니다.

 

수제로 돌돌 말아서 꽤 신기한 모양입니다. 

 

치즈도 듬뿍 들어차있는 것은 물론이고 서비스로 돼지 김치찌개도 함께 줘서 

돈까스의 느끼함을 확 잡아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영남대 봉봉클라쓰의 치킨불고기필라프 도시락.

 

여기는 매콤한에그마요도시락도 맛있는데, 치킨불고기필라프도 굳

 

느끼하지 않게 기본적으로 살짝 매콤해서 더욱 좋습니다.

게다가 리뷰로 치즈양념감자나 조각치킨을 줘서 자주 애용합니다.

 

닭갈비 도시락. 역시 사람은 밥심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전제(?)하에 

철저히 면류는 배제하고 고민한 점심 도시락이었습니다.

 

한 편, 너무 고기류가 많아서 아랫배가 무거워졌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지만, 

날이 따스해지면 또 운동하는 걸로 마음을 위로해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맛있는건, 건강하게 먹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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