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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피아노 그라피 - 가는 길

by 휴식의 KaNonx카논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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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그라피 - 가는 길

네가 있는 꿈이었다. 

 

이내 하늘은 주홍빛에서 보랏빛으로 물들었고

서로 아무말 없이 그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괴로움도 이제 차오르지 않았다. 

가을의 온도를 닮은 것 같이 쨍한 선선함이 가슴에 감돌았다.

너의 말을 기다리지도 

내가 말을 건네지도 않았지만, 

침묵은 무겁게 다가오지 않았다.

 

 

 

피아노 그라피-가는 길.mp3
6.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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