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정문 저렴한 우동 맛집, 역전우동

영남대 정문 저렴한 우동 맛집, 역전우동

영남대 정문 역전우동 정말로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예전 영남대 맛집이나 노래방을 자주 왔을 때는 몇번 왔었는데, 

약 네 다섯달 정도 만에 다시 방문한 듯 합니다.

 

백종원 프랜차이즈라 맛도 나름 평타는 치면서도 가격도 괜찮아 

부담없는 점이 제일 괜찮지요. 

영남대 정문 저렴한 우동 맛집, 역전우동 위치

 

영대 정문 역전우동은 경산시 대동 157-7번지에 위치합니다.

 

바로 옆에 동전노래방이 있어서 먹고 바로 한곡 땡겨도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만화방도 게임방도 바로 옆이라 쾌적하게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위치군요.

 

영남대 정문 저렴한 우동 맛집, 역전우동 메뉴판

우동이 한가득 있는 역전우동의 메뉴판입니다. 

면은 식사로서 모자란부분이 많아서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후에 다른 걸 먹을 예정이니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매운어묵우동이 신메뉴로 나왔는데 이럴 때 도전정신을 발휘하면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란 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가장 익숙한 맛인 오뎅우동을 선택했습니다.

 

영남대 정문 저렴한 우동 맛집, 역전우동 내부

혼자라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바 자리도 많고 테이블 자리도 꽤 있습니다.

허나 바 자리는 조금 좁다래서 오늘은 혼자라도 테이블 자리에서 먹는 걸로 했습니다. 

 

영남대 정문 저렴한 우동 맛집, 역전우동 오뎅우동

나루토 어묵이 곱상하게 두개 올라가있는 오뎅우동이 나왔습니다. 

가지런히 올려진 잘게 자른 미역(?)과 작은 튀김, 잘 접혀진 네모 오뎅이 매력적입니다. 

 

가격이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요런 퀄리티를 낼 수 있는건 

대형 프차의 장점인 것도 같아서 어쩐지 부럽게 느껴집니다. 

 

우리 우동도 더 업그레이드 할 구석이 없을까 고민하게되는 순간입니다.

 

영남대 노을은 노을노을해 

가을은 어딘가로 날아가버리고 벌써 겨울이 온 것 같습니다.

어느새 영대로 온지 3년 차가 다되어갑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쓸쓸함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진 패시브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루하루 열심히 포스팅하고 운동하고 있다보면 

앞으로 더욱 좋은 날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노력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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