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규카츠 맛집 이자와에서 노릇한 규카츠 야미
꽤 이전에 다녀왔지만, 한번도 작성하지 않은 것 같아 이제서야
작성하게 된 동성로에서 유명한 규카츠 맛집 이자와입니다.
예전에 갔을 때엔 브레이크 타임 전에 갔을 때도 웨이팅이 많아서
주문에 시간이 걸렸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또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동성로 규카츠 맛집 이자와 위치
동성로 규카츠 이자와는 대구 중구 삼덕동 1가 28-20에 위치합니다.
골목 사이에 있어서 초행길이면 찾기가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동성로 규카츠 맛집 이자와 메뉴판
규카츠와 스테키동 등등, 일식 메뉴가 여러가지 있는 이자와의 메뉴판입니다.
이때도 마르긴 했지만 양은 많았을 때라서 식탐은 높아서
두 메뉴가 아니면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규카츠 정식 하나 스테키동 정식 하나를 시켰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저기에서 바질을 이용한 메뉴가 가끔 보이는데
풀떼기를 갈아놓은 초록색이 너무 강렬해서 과연 맛있을까 지켜만 보다가
시키는 용기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동성로 규카츠 맛집 이자와에서 노릇한 규카츠 맛있게 먹는 법
규카츠는 빨간 그대로 먹어도 육즙이 살아있고 맛있기는 하지만
또 적당히 익혀서 와사비를 찍어 먹어도 그 풍미를 잃지 않습니다.
일단 고기니까 무조건 맛있기는 합니다.
동성로 규카츠 맛집 이자와 내부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넓지는 않은 이자와 내부입니다.
단층이 져서 오르락 내리락 할 때에 조금 위험해 보이기는 합니다.
음주를 했을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할 것 같은 계단입니다.
동성로 규카츠 맛집 이자와에서 노릇한 규카츠
드디어 규카츠가 나왔습니다.
햐 노릇노릇한 색깔이 너무 이쁘게만 보입니다.
규카츠가 살아있다면 이뻐서 톡톡 두들겨 주고 싶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규카츠는 잘 튀겨져 죽어있으니 제 입속으로 들어가는 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동성로 규카츠 맛집 이자와에서 스테키동
그리고 소스가 가득 뿌려진 스테키동까지 나왔습니다.
스테키동은 최근에도 나인그로우라는 경산 맛집에서 한 번 먹어봤는데,
확실히 이자와의 스테키동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성로 규카츠 맛집 이자와 차슈 마제소바
모자랄 것 같아서 차슈 마제소바도 함께 시켰습니다.
예전 일본 도쿄에 재류했을 때도 마제소바를 먹어본 적은 있습니다만,
그때는 느끼해서 크게 맛있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한국 패치가 되어서 맛있네요.
크게 만족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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