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블랙 한옥 카페 더 클램프klamp

경주 황리단길 블랙 한옥 카페 더 클램프klamp

경주 하루 드라이브 중 빼먹을 수 없는 곳이 바로 경주에 유명한 카페 투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주 황리단길에서 조금 비껴나간 곳에 위치한 한옥 카페 클램프입니다.

 

까만색의 한옥이 어쩐지 까마귀의 깃털을 연상케해서 상당히 눈에 띄는 외관입니다.

게다가 2층 가옥은 처음보는 듯합니다. 

 

경주 블랙 한옥 카페 더 클램프klamp 위치

카페 더 클램프
카페 | 상세
경북 경주시 황남동 229-18

 

경주 블랙 한옥 카페 더 클램프klamp 내부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카운터 쪽에는 여러가지 조각케이크가 진열되어있습니다. 

1층에도 여러 자리가 있지만 좀 더 뷰가 좋은 2층에서 마시기로 하였습니다.

 

1층 여러자리에서도 노란색 조명이 살짜기 포인트가 되는 카페 더 클램프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요소요소의 아이템들을 뜯어보면 더욱 커피말고도 눈요기가 될 만한 거리를 

찾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경주 블랙 한옥 카페 더 클램프klamp 2층은?

찰리 채플린 벽화가 살짜기 반겨주는 복잡한 구조의 2층입니다.

 

카페가 생기기 전, 어떤 건물이었는지는 감이 잡히지 않지만

카페 더 클램프에 맞게 여러모로 본래 있던 건물에서 바뀐점이 많아보이는 구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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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카페, 카페 더 클램프의 외관과 내부에 집중하다보니 

늘상 하던 카페의 메뉴판의 사진을 깜빡하였습니다.

 

몇몇 리뷰를 보니 커피 맛이 영 아니다, 음료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 같은 의견이 많아보였으나

저는 여타 카페들과 그렇게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다른 분들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카페 더 클램프 2층에서 내려다보이는 경주 길목의 모습입니다.

 

크게 높은 건물이 아닌지라 경주의 저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경주를 만끽하며 오고가는 사람들을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기분이 어쩐지 저에게도 

전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들뜨기도 합니다.

 

경주 블랙 한옥 카페 더 클램프klamp 음료와 

자몽과 오렌지 에이드를 비롯한 음료수가 나왔습니다.

여전히 저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류는 마시기 힘들기에 오늘도 자몽에이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티라미수 조각케이크도 오더했습니다.

 

특별히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고는 말 할 수 없는 경주 황리단길의 카페 더 클램프의 음료였으나,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타지로 여행하면서 좋은 추억 하나는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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