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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Play 'Shiro Sagisu - torn apart'

by KaNonx카논 201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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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ro Sagisu - torn apart'

 

 

어두운 밤공기는 너무나도 가볍게 느껴진다

 

폐를 짓누르는 듯한 결핍현상은 아마 초조한 마음탓이겠지

 

 

Image by.pixiv-2775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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