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다식/생활 정보

구내염이 혀에 생기는 이유는? 원인과 고치는 방법 알아보기

by KaNonx카논 2024. 7. 16.
반응형

구내염이 혀에 생기는 이유는? 원인과 고치는 방법 알아보기

구내염은 원인에 따라 발생하기 쉬운 곳이 다릅니다

.
혀에 생기는 구내염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 것입니까.
또한 혀의 구내염을 빨리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요.

구내염이란?

 

구내염이라고 하는 것은 입 안의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구내염은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 몇 가지 종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구내염의 종류

구내염의 주요 종류를 소개해 드릴게요.
각각의 원인·증상과 함께 봐 주세요.

 


아프타성 구내염

A/S 구내염은 구내염을 대표하는 유형입니다.
확실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부족
가 원인이 되어 일어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A/S 구내염은



잇몸
등의 점막에 흰 궤양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궤양은 애프터라고 불립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은 종종 통증·부종을 동반합니다.



카타르성 구내염

카타르성 구내염은 물리적인 자극으로 인해 일어나는 유형입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기계 자극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입에 맞지 않는 틀니·교정기로 점막이 스치면서 구내염이 발생합니다.
또는 입안을 씹거나 화상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카타르성 구내염의 주요 증상은 입안 점막에 흰 궤양·무더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자연 치유가 되지만, 드물게 악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중증화가 되면 침의 증가나 구취의 발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구내염

바이러스성 구내염은 바이러스성 감염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유형입니다.
대표적인 바이러스는 단순 헤르페스 칸디다균 등입니다.

바이러스성 구내염의 증상은 원인 바이러스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률적으로는 말할 수 없지만, 바이러스성 구내염은 잇몸에 발생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구내염의 대부분은, 발열·통증등을 수반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알레르기성 구내염

알레르기성 구내염은 알레르기 증상의 일환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은 식품 알레르기입니다.

알레르기성 구내염의 증상은 개인의 체질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점막에 흰 궤양, 염증 등이 보입니다.

 


니코틴성 구내염

니코틴성 구내염은 흡연 습관에 의해 발생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담배 연기에 의한 열, 건조가 구내염의 원인입니다.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이 혀 주변의 혈류를 악화시켜 구내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니코틴성 구내염은 담배를 끊으면 어느 정도 개선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흡연을 계속한 경우는 설암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구내염이 혀에 생기는 원인은?

구내염은 입안의 다양한 장소에 날 수 있습니다.
특히 혀에 구내염이 반복되는 경우, 어떤 원인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혀 구내염의 주요 원인을 소개해 드릴게요.

 


혀로 충치와 틀니를 만지면서 생기는 자극

혀 구내염 중의 하나는 기계적 자극입니다.
기계적 자극이란 틀니·교정기 등이 점막에 스치면서 발생하는 자극입니다.

예를 들어 크기가 맞지 않는 틀니를 하고 있다고 합시다.
틀니가 뜨면 혀의 특정 부위에 항상 닿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혀의 한 곳에 항상 자극이 발생하기 때문에 구내염을 반복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치아의 맞물림이 나쁘다

불량한 맞물림이 구내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맞물림이 나쁘면 씹을 때 등에 혀를 씹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씹은 부분의 혀 조직은 큰 손상을 받기 때문에 구내염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불량한 맞물림의 원인으로는 치열의 흐트러짐 등이 대표적입니다.
치열의 흐트러짐은 다른 각도에서도 구내염의 위험을 상승시킵니다.

치열이 흐트러져 있으면 치아 끝이 혀의 특정 부위에 계속 닿을 수 있습니다.
이른바 기계적 자극이 발생하기 때문에 혀의 특정 부위에 구내염을 반복하기 쉬워집니다.

 


혀의 청소가 부족하다

구내염의 원인 중 하나는 입안의 비위생적인 환경입니다.
예를 들어 양치질·혀 닦기가 불충분한 경우는 잡균이 번식해 구내염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구내염 예방을 위해서는 정성껏 양치질을 하도록 합시다.
설태가 많은 분들은 전용 브러시를 사용하여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타민 부족

혀뿐만 아니라 구내염은 비타민이 부족하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구내염과 특히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은 바로 비타민 B군입니다.

비타민 B군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비타민 A도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타민 중 하나입니다.

 


생활 습관의 문란

구내염은 생활 습관의 문란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수면 부족입니다.

수면 부족이 되면 몸의 면역 기능이 저하됩니다.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장벽 기능인 점막의 상태도 나빠집니다.

결과적으로 구내염 등의 점막 문제가 발생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생활습관에는 영양이 편중된 식사·스트레스 등도 들 수 있습니다.

 


혀 구내염은 어디에 날 수 있나?

혀 구내염은 발생 부위에 따라 어느 정도의 원인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부위별로 혀의 구내염에 대해서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혀의 측면

구내염이 발생하기 쉬운 것은 혀의 좌우 측면입니다.
혀의 좌우 측면의 구내염의 대부분은 애프터성, 카타르성 등입니다.

모두 기본적으로는 자연 치유가 되기 때문에 잠시 상태를 보아도 상관 없습니다.
2주 이상 구내염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는 바이러스성 구내염·설암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혀끝

혀 끝에 생기는 구내염은 설암 등의 다른 질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2주 이상 응어리·부기가 낫지 않는 경우는, 만약을 위해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혀의 밑동

혀 밑부분에 생긴 구내염은 칸디다성 구내염, 설암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혀 관절 구내염은 어느 정도 커질 때까지는 스스로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거울 자가 체크나 치과 클리닉에서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혀밑이나 혀밑의 구내염

혀 뒤 등에 생긴 구내염은 아프타성, 카타르성 구내염이 의심됩니다.
구내염의 치유 기간은 길게는 2주 정도입니다.

2주 이상 낫지 않으면 설암 등이 의심됩니다.
일단 병원에서 검사받읍시다.

 


구내염을 빨리 치료하려면

구내염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옮지 않습니다.
내버려 두어도 치유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는 불필요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구내염은 종종 통증을 동반합니다.
괴로운 통증을 어떻게든 하기 위해서는 구내염 자체를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는 구내염 회복을 앞당기는 치료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판약을 쓰다


구내염을 빨리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구내염 약에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비타민제
바르는 약
첩약
스프레이형
혀 구내염 치료제는 시판 구입도 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다

구내염의 증상이 괴로운 경우나 좀처럼 낫지 않는 경우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구내염 진료과는 이비인후과·치과가 적당합니다.

이비인후과
이비인후과는 구내염 전문 진료과입니다.
구내염으로 진료과를 잃었을 때는 일단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치과
구내염 치료는 치과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구내염의 원인으로 틀니·교정기·치아 배열이 생각되는 경우는 치과 클리닉을 방문합니다.

구내염 자체뿐만 아니라 구내염의 원인에 대한 접근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구내염과 설암의 구분도 기본적으로는 치과 의사가 실시하고 있습니다.

치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레이저 치료는 구내염을 레이저로 굽는 것으로 통증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레이저 치료는 구내염의 회복을 앞당기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구내염 치료에 레이저를 이용할지 어떨지는 클리닉·의사에 따라서 다릅니다.

 


원인이 되는 충치 치료와 틀니 모양을 맞추다

구내염은 충치, 맞지 않는 틀니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구내염을 빨리 치료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치에 의한 잡균의 번식이 원인인 경우는 충치 치료를 실시합시다.
틀니·교정기가 맞지 않을 경우 크기·모양 조절이 필요합니다.

입안을 청결히 하다
구내염을 빨리 치료하기 위해서는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안이 비위생적이면 잡균이 번식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구내염이 길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자주 하는 양치질 등을 주의를 하도록 합시다.
외출한 곳에서 양치질이 어려운 경우 등은 가글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대책이 됩니다.

충치, 치주질환이 있으신 분은 치과에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영양 균형을 맞추다

구내염의 경우 영양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식생활에 문제가 있는 분은 식사를 개선하도록 합시다.

구내염에 효과가 있는 것은 바로 비타민 B군입니다.
비타민 A, C 등도 구내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등의 각 영양소는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만약 식사를 통한 충분한 섭취가 어려운 경우는 보충제 등으로 보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혀 구내염은 설암일 가능성도 있다

혀에 종기가 생기면 구내염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은 구내염이라고 생각했던 혀의 종기가 설암이었다…라고 하는 경우는 적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는 구내염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설암에 대해서 해설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내염과 설암의 구분법

설암은 언뜻 보면 구내염과 비슷해요.
그렇기 때문에 구내염과 설암은 구분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설암과 구내염에는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설암과 구내염을 구분하는 포인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3주 이상 계속되다
구내염은 기본적으로 자연적으로 치유됩니다.
짧으면 2~3일, 길어도 2주 이내에는 증상의 경쾌함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설암은 한 번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2~3주 이상 구내염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설암이 강하게 의심됩니다.

통증이 구내염보다 가볍다
개인차는 있지만, 설암 초기에는 통증 등의 자각 증상은 별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반면 구내염은 많든 적든 통증을 동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응어리가 있는데 전혀 아프지 않은 경우는 구내염이 아니라 설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설암 초기부터 통증·시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설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에도 통증·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염증과의 경계를 알기 어렵다.
설암은 응어리와 응어리 이외의 부분의 경계를 알기 어려운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구내염은 대부분의 경우 궤양, 찌꺼기의 경계선이 명확합니다.

덩어리·흠집 등의 윤곽이 모호한 경우는 설암을 의심합시다.
덩어리가 서서히 커지는 경우에도 설암의 가능성이 더 강해집니다.

 


설암의 특징

설암의 호발 부위는 혀의 좌우 측면입니다.
혀 뒤쪽도 혀암이 생기기 쉬운 곳입니다.

다만 혀의 측면·뒷면은 구내염이 생기기 쉬운 부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발생 장소만으로 구내염·설암을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구내염과 설암을 구분하려면 발생 장소·통증 여부·치유 기간을 종합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암 치료법

설암의 치료법은 방사선 치료와 외과 수술이 중심이 됩니다.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을 조사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외과 수술은 암세포마다 혀를 잘라내는 방법입니다.
구체적인 수술 방법은 설암의 진행에 따라 달라집니다.

혀 부분 절제술 혀의 일부마다 암을 절제하다
설반측 절제술 암이 있는 쪽의 좌우 한쪽의 혀를 절제하다
혀(아)전적출술 혀의 반 이상 또는 전부를 절제한다
경부 곽청술 목의 림프로 암이 전이되어 있을 때 행해진다


설암의 원인

설암의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일설에서는 흡연·음주로 인해 설암의 위험이 상승한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니코틴성 구내염이 설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2.04.14-튤립, 수국도 위험? 애완 동물에게 유해한 관엽 식물의 분별법

 

튤립, 수국도 위험? 애완 동물에게 유해한 관엽 식물의 분별법

튤립, 수국도 위험? 애완 동물에게 유해한 관엽 식물의 분별법 관엽 식물은 집의 장식에 적합한데 호기심 많은 고양이나 개에게 건강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식물도 많습니다. 집에 가져

kanonxkanon.tistory.com

 

2022.07.25-울고 싶을 때는 우는 게 좋은 과학적인 이유

2022.10.04-자기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은가요?

 

자기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은가요?

자기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은가요? 자기 바로 전에 식사를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이고, 체중 증가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늦은 식사를 피해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kanonxkanon.tistory.com

 

2022.07.04-헬스 후, 근육통에서 빨리 회복하기 위한 올바른 팁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