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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물생활 이야기

유리항의 그녀, 베타 알을 낳다.

by KaNonx카논 201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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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힘세고 강한 오후! 카논입니다!

 

오늘 아침 베타-스노우 양이 알을 낳았습니다!!

 

베타란 혼자 알을 낳을 수 있는 생물이군요.. 일단은 무정란이라도 암컷은 알을 낳나봅니다.

 

어쩐지 그렇게 많이 먹이지도 않았는데 베타의 배가 통통하긴하더군요

 

어쨌던간에 무정란이라니 곰팡이 같은게 피기전에 얼른 걷어내야겠습니다ㅠㅠ

 

 

잘 안보이는 분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좁쌀만한 알이 꽤나 많아요 한 100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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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쪽 근황입니다~

 

요즘 가끔 레이저백 용석이를 따로 뚝배기에 담아서 강제 일광욕을 시킵니다!

 

일단 수조가 햇빛에 들어오는 쪽에 있긴하지만 애가 너무 햇빛을 안좋아해서요 ㅋㅋ

 

그 와중에 간식먹으라고 좀 띄워 워도 먹진 않네요

 

참.. 동생 보석이에 비해서 수영도 잘 못 하고 먹이도 제대로 못 먹고 하는것 보면 하는 짓이 완전 허당입니다 ㅋㅋ

 

 

그리고 완전히 적응 마친 보석거북이찡!

 

이름은 그러고 보니 아직 미정이네요..

 

참 냉짱도 잘 먹고 렙토민도 잘 먹고 감마루스도 잘 먹고..ㄷㄷ

엄청 빨리 크려나 봅니다

 

어쩔때는 형인 용석이 것도 뺏들어 먹더군요 ㅋㅋㅋ

 

에휴 용석이랑 크기 차이가 얼만데 쫄보 용석이는 바로 도망가고;;

 

 

마지막, 수조전경입니다.

 

체리바브 4마리 애플스네일 1마리 그리고 안시 롱핀 1마리 & 레이저백 / 보석거북이 가족으로 쭈욱 갈 것 같습니다~

 

아 참 이제 큰 맘 먹고 줄스에서 터틀 아일랜드도 시켰으니 이제 내일 배송만 온다면

 저눔의 석탄 빼버리고 달아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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