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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Animation

너와 나 OST - Candy(.Inst)

by KaNonx카논 2015.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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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OST - Candy(.Inst)

 

 

우리들의 침묵을 채우는 달콤한 멜로디

 

내가 주문한 카페모카의 잔잔한 따스함

 

열 평 남짓의 공간을 비추는 노오란 등불이

 

여기에 있는 시간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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