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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Animation

티어즈 투 티아라 OST - 비극의 탄생

by KaNonx카논 2016.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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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즈 투 티아라 OST - 비극의 탄생

 

 

눈물을 얼마나 더 흘려야 새겨진 너의 이름을 지울 수 있을까

검은 잉크로 새겨진 세글자는

 

촉촉이 젖어도 젖어도

 

점점 하얀 마음위에 번져가면서

 

존재감을 더할 뿐인데

 

눈물을 얼마나 흘려야

 

번져가는 흑색을 멈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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