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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오브 판타지ost - BlueStarHarbor
어린 시절의 노랫소리를 따라 찾아온 작은 세계
그때에는 넘지 못할 것 같았던 정글짐이
이제는 소인국의 성처럼 유난히 작아보였고
발돋움 해봐도 닿지 않았던 철봉이
슬그머니 팔을 올린 것만으로도 닿을 수 있었다.
작고작은 나일때와는 달라져버린 모든것들,
앞으로도 계속 달라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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