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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봄이 왔으니 봄스타그램
어느새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두꺼운 외투를 벗어던지게 하는 가슴 뛰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거북이 용석이를 데려다 주고 오는 길,
길목 길목마다 노오란 고개를 내밀고 있는 개나리에 눈길이 가네요
산책길에도 노란색 민들레가 피어났습니다.
그리고, 동백도 붉은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 디아크에도 놀러를 갔습니다.
강정보에는 역시나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더군요
친구가 디아크는 처음 올라간다고 해서 디아크 전망대에도 오랜만에 올라갔습니다.
역시나 별건 없지만,
그래도 바람은 시원하더군요
아파트 근처에도 드디어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밤에 찍는 벚꽃도 은근히 각별하지요?
팝콘이 먹고싶어지는 사진입니다ㅎㅎ
다음에는 학교 동문에 가서 벚꽃길을 찍어보아야겠습니다.
마지막은 디아크에서 노을을 바라보는 사진
모자를 섰다 벗어서 머리는 엉망이지만
나름대로 분위기는 있네요~^^*
이 풍경도 이번년도에는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쓸쓸하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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