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포켓몬 go! 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7월 22일부, 포켓몬 고가 드디어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참...어제 퇴근 후 포켓몬 고를 켜려니 서버가 폭주했는지 제대로 들어가지질 않더군요 ㅋㅋㅋ
긴시쵸, 회사 바로 옆에 포켓몬 센터가 있어서 5분에 한 번씩
기본적으로 몬스터볼 3개 수급은 가능해서 좋습니다만!
오기쿠보에는 과연 어떨는지요!
짠 포켓몬 센터를 요렇게 빙글빙글돌리니
몬스터 볼 이외에도 무슨 노란색 돌과함께 포켓몬 알이 뜨는군요
각각 부화에 필요한 걸음수가 다릅니다
저는 우선 5km짜리 알을 인큐베이터에 넣었습니다.
뭐가 나올까 기대기대 되는군요
짠! 드디어 파이리 다음으로 제 두번째 포켓몬이 될 꼬렛과 조우했습니다.
포켓몬 고에서 몬스터 볼을 맞추는것도 꽤나 요령이 필요하더군요
몬스터볼을 클릭하면 포켓몬 쪽 초록색 원이 계속 중심으로 이동하며 작아지는데
그 원이 가장 커졌을때를 맟추어 볼을 던지면 됩니다!
긴시쵸 역 앞에는 포켓몬 체육관이 들어섰네요
이미 엔겐한 체육관에는 벌써 관장들이 꿰차고 있더군요
게다가 cp가 기본 600정도라 넘사벽....ㄷㄷㄷ
다들 과금을 어마무시하게 하나봅니다.
긴시쵸에서는 깨비참도 등장~!
근데 너무 가까워...!!!!
각므 너무 앞으로 가거나 해서 저렇게 오류가 생길 수도 있더군요
껐다가 다시켜서 잡으려 했지만
도망가서 어디에도 안보였다는 슬픈 소식이....
오기쿠보에 들어서자마자 보인것은
포켓몬 고를 하면서 활보하는 수많은 사람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휴대폰을 켜고 걸어가다 몬스터볼을 던지는 희한한 풍경이 반복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사카이바시쪽에서 잉어킹과 두두를 겟~!
엌ㅋㅋㅋㅋㅋ
저희집에서도 포켓몬이 나오네요~
뿔충이... 어쩐지 벌레가 많다 했더니만
집안에 뿔충이까지 있을 줄이야...ㄷㄷㄷㄷ
사뿐히 잡아주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밧데리를 충전하고 본격적으로 오기쿠보 포켓몬 사냥을 나갑니다.
크고강려크하게 보이는 쁘사이져 발견!
체육관 챔피언 몬스터로도 쁘사이저가 자주 보이더군요
잡았! 지만 cp가 달랑 10.....
얘 강화시키면 그래도 잘 쓰이겠지?
한 40분을 뛰어댕기면서 점점 다양한 포켓몬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고스트타입의 고오스와
1세대 스타팅 귀염이 꼬부기
콘치와 왕콘치도 함께 겟겟~~~
운동하는게 그렇게도 싫었는데
포켓몬이 들장한다니 이건 안 나갈 수가 없겠다라구요 ㅋㅋㅋㅋ
오늘까지의 포켓몬 고 현황
압도적으로 두두가 많이 나옵니다...ㄷㄷ ㅋㅋㅋㅋ
아보도 한 번 봤는데 스크린 샷을 찍다가 놓쳐버리고 말았군요
게다가 주뱃은 상당히 잡기가 어렵습니다.
친구는 15번 저는 10번 정도 볼을 던져서 잡았지만요 ㅠㅠㅠ
부화가 머지않은 포켓몬 에그와 우리집 바로 앞에 있는 포켓몬 체육관의
이미지를 마지막으로 오늘 포켓몬 고 포스팅인 요까지 합니다~!
언젠가 내가 먹고 말겠어...체육관!!!
2016/07/22 - 포켓몬 고 pokemon go! 드디어 일본에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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