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in 일본 거북왕 잡았다.

포켓몬 고! in 일본 거북왕 잡았다.

퇴근 후, 긴시쵸에 유혹 모듈이 지속적으로 발동하는 포켓스탑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고해서 

포켓몬을 잡으러 갔습니다.  우선적으로는 스카이트리~! 

스카이트리에도 꽤 많은 포켓몬이 나오더군요 잉어킹이라던가 잉어킹이라던가 구구라던가 

스카이트리에서 처음으로 피죤과 cp300 대의 피죤투를 잡았습니다! 

구구가 많이 잡히니 육성도 쉬울겁니다^^~ 본격적으로 약한 포켓몬을 떠나보내고 강한 몬스터 위주의 

육성이 필요하겠군요 

ㅋㅋ 그리고 빈집털이로 잠시잠깐 공백이 된 스카이트리 포켓몬 체육관의 관장자리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오기쿠보의 맥도날드 체육관도 한 번 먹은적이 있었지요!

마지막으로는 9시가 다되어 이동한 긴시쵸 공원

유혹 모듈이 넘쳐나서 사람들이 다들 장난아니게 모여있습니다 ㄷㄷ 

좀비같아... 하지만, 저희도 그 좀비의 일부가 됩니다 곧

확실히 5~6개 정도의 모듈이 모여있으니 포켓몬이 젠 되는 것이 확실히 빠릅니다.

게다가.... 거북왕이 나왔어요... 

친구는 낮은 cp의 개체를 잡았지만 저한테는 무려 500대의 거북왕이 등장했네요 

잡는데 꽤나 고전할거라 예상했지만 딱 나이스 3방만에 잡았습니다.

역시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도 포획 난이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거북왕, 피죤투, 쁘사이저 정도가 cp450 대를 넘는 실전용 포켓몬이 될듯 합니다. 

이왕이면 고오스를 많이 잡아서 팬텀을 키우고 싶긴하지만요 ㅠㅠ 

보기 넘나 어려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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