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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2011.5.4. 블로깅이 점점 맛들여가는 1人

by KaNonx카논 201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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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딱히 게임 같은거 안해도 .. 미니홈피 가끔 보고 블로깅 하는 것 만으로도 하루해가 진다.
정말 알찬 생활의 연속임 ^*

-심즈ost 듣고 있다보니까 계속 심즈가 하고파져! 근데 또 할려면 오리지널에다 확장팩 여덟개를 깔아야되니
뭐 엄두가 안나서 말이지.. .. ..

-pixiv 상식..? 이랄까 좋은 이미지는 오후 이전에 나온다. !!

-니시오 이신 作 잘린머리 사이클 읽는 中 .이 사람 표현력이 독특하달까 뛰어나서 본받고싶은

-이거 책장이 포화 상태 ㄷㄷ 책장정리를 하던지 원..
(여기서 정리란 절대로 나의 소중한 아이들을 판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지옥선생 누베' 작가의 후속작 '미확인 소년 게도' 뭐랄까 설정이라던가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어째 '모두가 힘을 합쳐 악을 무찌른다.'라는 색채가 너무 강해서 오글..
그나마 누베 하던때가 더 나았어..

-Blazo - Alone Journey. 달빛천사 몇번, 아니 ost라도 한번쯤 들어 본 사람이라면
아, 이곡은..?이라고 잠시 생각 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곡

-이 글은 이정도로 그럼 오늘도 해가 밝음과 동시에 그렇게 힘차다고는 할 수 없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ㅋㅋ


image by. pxiv-18564565
music by. sims-buy mod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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