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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2011.5.2. 포기하지 않은소년과 앞으로 걸어나아가는 소녀

by KaNonx카논 201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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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엄청난 뻘글&스포일러 예상 !! ^ㅋ


-자메크를 봉인하려는 신도 스가타, 그리고 그의 희생을 용납하지 않은 소년과 소녀

-발푸르기스의 밤을 저지하고 친구를 지키겠다는 신념만으로 몇번이고 리셋해가는 소녀

-개수의 무녀의 마지막봉인이 풀리고 완전히 부활한 자메크, 그를 뒤쫓는 또 하나의 유성

-결국 포기하려 할때 달려온 소녀가 지키려 했던 존재

-모든것의 처음을 후회하는듯한, 하지만 행복한 한 소녀의 중얼거림은 그에게로

-그렇게 마도카는 소원에 몸을 맡기고, 모든것을 구원하고,'희망'이라는 개념이 되어버렸다.

-다시 셋이서 멋진하늘을, 그들의 꿈은 이루어진다.

-절망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마녀는 없는 한 소녀가 지켜낸 세상, 소녀는 앞으로 싸워나간다.

-Star Driver ~ 빛의 타쿠토
 츠나시 타쿠토라면 그렇게 될 줄 알았다. 당연한 결말이랄까
셋 중 한명이라도 없다면 그건 이미 그들이 돌아갈 장소가 아니게 되버리니까
아니, 그 셋 뿐만이 아닌 모두가 바란 결말이었을지도 모른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마도카 하나를 지키기위해 몇번이고, 몇번이고 리셋했던 호무라
그 인과에 끝에서 마도카는 과거,미래의 마녀를 모두 소멸시켜버리겠다는 소원을 이루어
결국 '신'아니 '개념'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마녀가 사라진 그녀가 지키고자 했던 세상을, 이제 남겨진 소녀가 짊어지고 지켜나갈 차례.

image by.pixiv-1833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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