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akin Hadad - Sad Violin
어느새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서
기억은 파도소리에 삼켜진 백사장과 같이
자꾸만, 자꾸만 머나먼 노을의 바다로 사라져 갑니다.
허둥지동 두 손 가득이 추억을 모아보지만
비웃기라도 하는 듯 사락사락 손가락 사이로 흩날리는 어제의 조각
빠져나가서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예전의 조각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KAAL
-
반응형
'낡은 오르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July - In Love (NightCore) (0) | 2016.08.28 |
---|---|
단비 - 독주보다 진하고 꽃보다 향기로웠다 (0) | 2016.08.24 |
기타 ost - kiss (0) | 2016.07.30 |
July - 낙엽소리 (0) | 2016.07.12 |
율리아 - 그리운 날 piano.ver (0) | 2016.07.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