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가챠, 가레산스이 식 정원 가챠를 뽑다

 

아키하바라 가챠, 가레산스이 식 정원 가챠를 뽑다

 

오, 드디어 뽑았어요 드디어 뽑았어!

 

한 번 아키하바라에서 빤짝 떴다가 사라진 가챠라 다시는 뽑을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던

 

일본식 정원(가레산스이 식) 가챠를 드디어 뽑아보았습니다~!

 

300엔이란 가격이 좀 세긴해도 이렇게 가지고 놀 수 있는 가챠가 의미가 있는거지요

 

 

내용물을 까보면 이렇습니다.

 

분명히 종류는 계절 + 벚꽃을 포함 5가지인데

 

베경 와에는 거의 내용물이 비슷비슷하군요

 

제가 뽑은건 여름의 가레산스이 식 정원인가 봅니다.

 

 

..... 진짜 모래가 들었어?!

 

이건.. 음 진짜 모래가 아니라 갈퀴로 긁기만 하면 자국이 생기는 소재인 줄 알았는데

 

설마 진짜 모래가 들어있을 줄 몰랐습니다.

 

일단은 요렇.. 게 생긴 가챠라는 것만 포스팅하고 한국에 돌아오면 밭을 갈아봐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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