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리성 밀리언 아서 요정 파르살리아 17년 1월 말 발매!
괴밀아의 최강 끝판왕이라 불리우는 요정 파르살리아가 피규어로 발매 예정입니다!
괴리성 밀리언 아서 요정 파르살리아 1/8 스케일 PVC 채색이 끝난 완성품 피겨
요정 파르살리아 (cv:카야노 아이, 일러스트: 루로오)
문명을 멸망시키려는 자이자 단절의 시대의 일원조차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수수께끼의 존재.
4월 하반기 시즌이 개시되었을 때까지 메인 스토리에서 언급조차 된 적이 없었으나,
2015년 4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토리 제 6막에서 드디어 등장.
매우 발랄하고 어딘가 나사 빠진 듯한 성격을 보유하고 있지만 가끔씩 보이는 광기어린 표정과 말투로 보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다.
사실 스토리상 언급은 6장에서야 되었을뿐, 위 이미지에도 있는 괴밀아 로고 옆에 다리 꼬고 앉아 있는 여성이
파르살리아이며,
문서 상단 PV의 썸네일 이미지 역시 파르살리아. 그리고 2015년 11월 19일 마녀라보 방송에서 드디어
3D 보스로써 출현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실제 게임에 나온 뒤로 유저들의 반응은 충격과 공포.
코스트 봉인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해괴한 상태이상이 날아오고 방어 버프 해제,
공격력&방어력 디버프, 트랩, 무자비한 전체공격과 단일공격 등의 패턴을 쉴 새 없이 날려대는데다가 홀수 턴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아군 1명의 체력을 80% 날려버리고, 6코스트에는 아예 전체 아서의
체력을 1로 만들어버린다.
물론 더 이상의 행동은 취하지 않기 때문에 아서들이 곧바로 죽는 일은 없지만...
거기에 더해 퇴치하더라도 그냥 그 자리에서 쓰러지는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깔깔대며 자신의 모습을 감춰버린다.
그야말로 최종보스의 위엄을 보여준 셈.
여담으로 메인 스토리 8장에서 파르살리아와 총 5번 대결하는 스토리용 전투에서 파르살리아를 잡는 방법이 있다.
시스템상 4코스트에 파르살리아가 공격하며 대화 스크립트로 넘어가는데,
용병의 아킬레우스나 도적의 신장형 용병아서로 행동을 멈추면 전투가 계속 진행된다.
체력은 대략 1억정도이며 대미지는 낮은 편이니 모든 직업은 광속성 딜카로 꽉꽉 채워가고 가희는
최소한의 힐카드만 가져가자.
가격 : ¥ 13,301
이 제품의 발매 예정일은 2017 년 1 월 31 일입니다.
본체 사이즈 : 약 폭 약 26㎝ × 깊이 약 25㎝ × 높이 약 30㎝ (받침대 포함)
파르살리아는 아마존에서 만나보자!
https://goo.gl/2dky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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