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기업 참여 동계 프로그램 활동 중

 

학교 기업 참여 동계 프로그램 활동 중

 

매번 예약글만 발행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나요? 저는 2월 한 달간 학점과 경험을 위해서 성서 산업단지에 새벽 바람을 맞으며

매일 출근하고 있습니다.

 

매일이라고는 해도 아직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지만요

아무튼, 전공도 살리고 워홀에서 쌓은 업무 경험도 최대한 살리고자 일본어 전공자를 뽑는

기업에 지원을 하게 되긴 했습니디만, 역시 업무량이 많은 것은 아니네요...

 

차라리 저보다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더 많은 일을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2월 28일까지 근무하면 3학점 및 소정의 지원비가 나온다고 하여

아르바이트와 저울질 하다가 결국 동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6시 반 기상은 상당히 괴롭게 느껴지지만, 돌이켜보면 일본에서도 매일 6시 반 기상이었네요!

한 달 만에 잠만보가 되어버린 나란 놈... ㅠ

 

 

아무튼 일을 하면서 계속 과장님께 할 일이 없을까 여쭈어 봅니다만, 할 일이 정말 많이 있는 것도

아니라 앉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 차라리 일이나 많으면 낫지..! ㅋㅋ

 

하, 나도 포켓몬 잡으러 돌아다니고 싶다. 그런데 돈도 벌고싶다.... (한숨)

그런데 아직 25학점이나 남은 건 안 자랑! 블로그 포스팅이 게을러 지는 것도 안 자랑인 나날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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