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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일본 기사 번역

일본 영어 교사 TOEIC 합격률 '20 %' 교토 부 중학교 '자질'은 괜찮은가?

by KaNonx카논 2017.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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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어 교사 TOEIC 합격률 '20 %' 교토 부 중학교 '자질'은 괜찮은가?

 

英語教員、TOEIC“合格”2割 京都府中学「資質」はOK?

 

 

교토부 교육위원회는 9일,

 

교토시를 제외 중학교 영어과 교원들이 금년도에 TOEIC 시험을 응시 한 결과 74명 중

 

교육위원회가 목표로 부과한 영어 검정 준 1급에 상당하는 TOEIC 730 점 이상을

 

획득한 교사는 단 16 명, 약 20 %라고 밝혔다.

 

최저 점은 280 점에서 500 점 미만으로 14 명 정도 있었다고 한다.

 

교육위원회는 '영어과 교원의 자질이 요구되는 어려운 상황 "이라고 하고 있다. (교토 신문)

 

 

- 기사 출처 http://news.yahoo.co.jp/pickup/6229698

 

 

 

 국가는 차기 학습지도 요령에서 중학교 영어과 수업은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하는 것을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2017년도에 중학교 교사로 영어 검정 준 1급 이상 50%라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따라서 교육위원회는 금년도부터 영어 검정 준 1급 이상을 취득하지 않은 영어과 교사에 대해,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는 TOEIC 시험을 촉구하는 응시료를 부담하는 사업을 약 750 만엔으로 측정하고 시행하였다.

 

 

대상이 되는 50세 미만의 교원은 150명으로 올해는 74명이 응시했다.

 

우선 지난해 6월에 시험을 실시한 결과, 4명 밖에 목표점을 달성하지 못했다.

 

그 후, 8월과 10월에 집중 세미나를 3일간 실시. 이후 1월까지 추가로 8명이 합격했다.

 

 

다만 응시자의 평균 점수는 1회째가 578 점, 두 번째가 588점으로 세미나와 자습을 거쳐도 10 점 밖에 오르지 않았다.

 

 

이번에 목표를 당성하지 못한 교사에 대해서는 내년에 재응시하는 동시에

 

개별 과제에 따른 자율 학습을 촉진하고 지원도 실시한다.

 

학교 교육과는 '채용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미루어 영어 실력은 있지만, 교사 생활 속에서 녹이 슨 것은 아닐까.

 

중학교 교사는 꽤나 일로 바쁘지만 학교에 이해를 구하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중학교 교원 전체의 영어 검정 준 1급 상당의 달성률은 지난해 25 · 8 %에서
34 · 5 %로 늘었다.

 


- 기사 출처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10-00000001-kyt-l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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