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 발렌타인 초콜릿을 받다! (남성 서번트 편)
페그오 발렌타인 이벤트, 여성 서번트에 이어서 남성 서번트 근황을 올리겠습니다.
제 칼데아에는 정말 여성 서번트보다 남성 서번트가 많군요 ㄷㄷ
2017/02/13 - Fate/Grand Order 발렌타인 초콜릿을 받다! (여성 서번트 편)
산의 노인 할아재에 이어서
칼데아 신입인 세이버 랜슬롯에게 초코 증정!
지극히 고상한 희망의 꽃이여(いと気高き希望の花よ)
란슬롯 (세이버)에서 발렌타인 답례.
란슬롯에서 보내온 아이리스.
꽃말은 희망. 좋은 소식 등.
그러나 이것은 향기가 너무 강하지 않을까
...하고 자신의 플레이보이 스타일에 고민하는 란슬롯이었다.
요건 칼데아 방에 슬쩍 던져두고 가신 시거와 와인(葉巻とワイン)
어른의 향기가 나는군요.. ^^*
익명의 누군가의 발렌타인 답례.
너도 언젠가 어른이 되고 술이나 담배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그때까지 부디 가지고 있어 줘.
어른이 된 네가 술이나 담배를 즐기며
여유있는 하루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 코멘트 이 와인은 역시 마케도니아 산 일까 w
과연 절대 영역 매지션 선생님은 성인으로 격이 달랐다.
골초의 길로 초대하는 나쁜 어른이군..
ㅋㅋㅋㅋ
꽤나 낮간지러운(面映ゆい) 것 이구나
- 언제나의 대왕답지 않아
- 가끔씩은 부끄럼 타시네요
본격 데레데레한 정복왕님!
라이더 이스칸달의 용자의 잔(勇者の杯)
이스칸달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
정복자에게 받은 이스칸달 전용의 잔
연회에서 맞춤형 잔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은 용사의 명예. 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정말 남성 서번트 중 발렌타인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아쳐 에미야의 이벤트 신!
그나저나, 너무 많이 사서 남기기 에는,
많이 만들어서 남긴다면 그건 그것대로 그 후가 걱정된다고?
사스가 갓 에미야, 찬양합니다.
윗도리까지 벗어제끼고 주인공한테 답례라니... ㅠㅠ
에미야 아쳐의 지금부터도 늦지 않은 가사셋트(今から間に合う家事セット)
음양의 식칼, 벙어리 장갑, 도마, 후라이팬,
그리고 초보 조리책
틀림없는 친애의 증거이며,
있으면 편리한건 틀림없지만
하지만 도대체 왜?
이번엔 엘키두에게 초코를 주고 답례를 받아보았습니다.
하얀 꽃
어떤 병기의 기억,
마음을 쉴 수 있게 하는 한 떨기 하얀 꽃
5차 아쳐한테도 주었으니
5차 파랑 쫄쫄이 아재한테도 안 줄 수 없죠!
룬 석 초코(ルーン石のチョコ)
쿠 훌린(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
귀걸이 모양의 초콜릿
너무 정교해서 발렌타인에 받으면 부담스러운 물건
그렇다고 의미가 없는 초코로는 가볍게 느껴질 지도 모른다.
라는 배려가 느껴진다.
설마 엄청나게 신경을 써 준 것일지도?
다빈치 쨩에게도 초코를 전달!
바스테냥 X호(バステニャンX号)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답례.
개량형 오니솝터의 최종 형태. 귀여운 고양이
카트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하늘도 날 수 있다.
언젠가 이걸 타고,
넷이서 씩씩하게 성지를 통과하는 것을
천재는 꿈꾸었는지도 모른다.
하늘도 날 수 있다.
하늘도 날 수 있다.
하늘도 날 수 있다.
여기서 부터는 그다지 고 레어 서번트가 없어서
마음에 드는 저 레어 서번트에게 초코를 증정합니다!
우리 안 선생님에게 하나!
파랑새를 닮은 마우스(青い鳥のようなマウス)
안데르센의 발렌타인의 답례.
안데르센이 쓰다 준 중고.
태블릿으로 교체했기 때문에 다시 사용할 수 없는 제품,
은 본인의 주장
여담이지만이 마우스는 파랑새 상회가 만든
싸구려 어린이 마우스를 만든 전국 최대의 장난감 가게
토이저러스에서 구입 한 것,
장대한 설정이 있지만 그것은 아무래도 좋다.
일설에 의하면 정말 행운을 전하는 효능이 있는 것 같아서,
초회판에는 파격적인 값이 붙어있다고 한다.
방은 이미 잡아놨어(部屋はもう取ってあるんだが)
페르구스 막 로이의 발렌타인 답례
바 카운터에는 세련된 칵테일 두 잔.
유리와 유리 사이에는
호텔의 키가 자연스럽게 놓여있다.
아니. 자연스럽게가 아니라
보란 듯이 일부러 놓여있다!
요것보소.....
그리고,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마음으로
썩어도 4성인 스마나이에게 초코를 주는데
아오 또 스마나이라고 하는 스마나이..
이제는 공식적인 스마나이가 되었구나...
너도 드래곤 세트(君もドラゴンセット)
지크프리트가 준 발렌타인 답례
음, 그렇게 기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하는 사과와 같이 전달된 드래곤 세트
하지만 과연 다빈치 쨩의 발명품
날개로는 5턴 동안 하늘을 날 수 있고,
꼬리로는 5 레인지 이내의 적에게 3d6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일단, 마지막으로는 칼데아 원년멤버인 버서커 헤라클레스에게도 초콜렛을 주었습니다.
하, 말은 안 통하는 것 같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헤라클레스쨩...
멧돼지의 가죽(猪のかぶりもの)
헤라클레스의 발렌타인 답례
멧돼지 가죽을 쓰면 따뜻해진다.
입을 때 버서커가 될지도 모른다.
그대여 항상 야생을 잊지 말아라.
코멘트 - 설산에 있는 칼데아에 있어서는 최고 수준의 실용성 아냐?
헤라클레스 말야 혹시 세심한 사람인지 ...?
- 난봉꾼의 대명사 제우스의 아들이니까...
- 원래는 신사구나
아직 발렌타인 초코를 건네주지 않은 서번트가 수두룩합니다 ㅠㅠ
마지막 발렌타인 초코 증정 이벤트는 남녀 합친 게시물로 들고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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