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그랜드 오더, 엘도라도의 버서커, 펜테실레이아 겟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엘도라도의 버서커, 펜테실레이아 겟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가 열리고, 곧 이번 해의 할로윈 이벤트가 다가옵니다!

 

여러분은 1.5장 3부 잘 깨셨나요?

 

저는 하나하나 열불나게 깨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5성 세이버, 미야모토 무사시 하나 얻겠다고 기껏 모은 돌을 투자한 결과

 

...또 4성 버서커 나왔습니다... 또........ㅠㅠ

 

하, 이번엔 아마존의 대빵 누님 펜테실레이아 나와주셨습니다...

 

철퇴로 막막 때려부수는 모션은 정말 좋아합니다만.. 예 지금 나오셨어야 했나요..?

 

어째 공격 시 대사가

 

"부서져라!"
"터져라!"
"찌부러져 죽어라!"
"살덩어리로 전락하거라!"

 

이리도 터프하신걸까요... ㅋㅋㅋ

 

딜도, 유틸성도 모두 뛰어난 강력한 딜포터

 

함정이 없는 4성 버서커 답게 강력한 성능. ATK는 당연하다는듯이 1만을 넘고,

 

패시브는 광화 EX랭크(!)에 신성 B까지 들고와서 버서커로서는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는 조합.

 

 

간단히 정리하자면 공격적인 버스터 서포팅이 가능한 정석적 딜포터.

 

 공뻥과 버뻥이 둘 모두 아군 전체 적용이고 전부 3턴이므로 버스터 서포터로서는 최상급.

 

단점이라면 완전히 공격 올인이라 생존기는 아예 갖다버렸고 비슷한게 그나마 보구에 달린 공깎이므로

생존이 어려운 것.

 

역시 딜죽딜살의 여왕님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4성 버서커들 무엇???

 

헤라클레스 정도야 인리수복 이후 가끔 멤버 구성 귀찮을때 쓰지만..

 

구태여 베오울프를 쓰지는 않고..

 

육성 안된 아래 애들은 더 쓰지 않는데.........ㅠㅠㅠㅠ

 

하.. 이쯤되면 마스터가 버서커 적성이 있는건가 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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