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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밤 하늘의 은하수 - TIDO KANG

by KaNonx카논 201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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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의 은하수 - TIDO KANG

 

그 많던 푸른 별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

 

구름 하나 끼어있지 않는 차가운 유리구슬 같은 밤인데도

 

점점이 똟려 있어야 할 그 반짝임은 어디에도 없다.

 

눈을 감은 그 속에는

 

빛나는 반딧불의 푸른 빛이 한가득 한가득 들어 차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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