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세딜묵 대신 타마모노마에 (眞) 이?!

 

페그오, 세딜묵 대신 타마모노마에 (眞) 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페이트 제로 엑셀 복각이 시작된 일그오입니다!

 

네로제던 제로 엑셀이던 우선 이벤트만 열린다면

 

재료 때문에 허덕이는 일이 없으니 참 좋습니다.

 

이미 이스칸달 등 이벤트 대상 서번트들의 육성도 충분히 이루어져 있으니 주회도 쉽구요!

 

애증의 너서리 라임 최종재림 완료입니다.

 

얘가 어느새 보구 3이란 사실에서 눈을 돌리고 싶어집니다.

 

 

오키타 얼터도 재림 + 레벨작완료..!

 

스킬작까지 해 주는 건 넘나 고행의 길입니다..

 

그래도 고난이도에 대비하려면 해주긴 해줘야겠지요..ㅠㅠ

 

마침 세이버 디어뮈드가 실장되었다고 해서, 호부만.. 쬐깐하게 써 보려는 생각에

 

무식하게 또 소환에 도전했습니다만,

 

호부 15 장에

 

월령 수액

 

아탈란테

 

그리고 빅 엿을 선사해 준 슈발리에 데옹

 

 

 

픽뚫한 캐스터 타마모노마에 까지........................................................

 

띠용... 왜 여기서 나와요..?

 

흐억... 캐스터진이 너무 풍성합니다... 행복한 새벽이 되겠네요..!!

 

버스터의 멀린만 모으면 서포트는 짱짱한 계정이 되는건가요... ㅋㅋ

 

 

아츠팟을 상징하는 서포터.

 

아츠팟의, 아츠팟에 의한, 아츠팟을 위한 서번트.

 

 

최상위권 아츠계 서포터로, 제3스킬과 보구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

 

아츠팟 메타에서 2030을 껴준 타마모는 공명이나 멀린, 아츠 딜러와 파티를 짜면 매우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다만 캐길 등장 이후로는 부동의 아츠팟 최강 서포터로서의 위치가 조금 흔들리게 되었는데,

 

 3턴간 공뻥+아츠뻥+스타수급뻥에 방깎 보구를 들고나온 것.

 

 

 

물론 그렇다고 캐길이 타마모를 밀어낸 것은 아니며,

 

고난이도 던전에서 느긋하게 보구를 난사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타마모의 역할이 크다.

 

더군다나 캐길과 타마모를 함께 쓰는 경우 단일 대상 기준으로

 

공뻥 21%+아츠뻥 70%라는 경악스러운 수치가 가능한데다

 

 파티 전체 스킬쿨감은 오로지 타마모만 가지고 있다.

 

믿었던 세딜묵은 나오지 않았지만, 성정석 하나 안 쓰고 5성이 나와줘서 너무 기쁜 카논입니다..!

 

이로써 5성 서번트는 22체..! 얼른 레벨작해서 혹사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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