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15. 초짜의 오늘 타로카드 죽음, 달, 소드2

3카드 스프레드

(죽음, 달, 소드2)

새로운 시작의 아침이 밝는다.

그런데 여전히 마음은 시끄럽기에,

진중하게 갈 길을 선택하라?

(19.12.15.)초짜의 오늘 타로카드 죽음, 달, 소드2

오늘의 총평

아침 - 죽음 :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끝과 그 이후의 새로운 변화

깃발의 흰 장미는 생명을 상징하고 있다.

터닝 포인트, 전환을 의미한다.

점심 - 달 : 불안, 심란함, 갈등, 혼란, 두려움, 불안함, 강박

개와 늑대, 그리고 2개의 탑은 이중성을 뜻한다.

뭍으로 올라오는 가재는 강한 척 하나, 속으로는 연약한 모습을 숨기고 있는 것을 의미

저녁 - 소드2 : 선택하지 못하는, 중용, 갈등. 우유부단

선택을 하지 못해 우유부단한 상황을 상징하여 신중한 판단을 하라는 의미

회색의 옷과 바닥에서 아직은 상황면에서 중립을 지키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과목..! 아침 9시 부터 카톡으로 알림이 울려서 깜짝 놀랐다.

이제 9시에 카톡이 오는 일은 거의 없으니까,

그리고 꽤나 친숙(?)한 달 카드.

심적으로 엄청 힘들고 불안정할때 나온 카드였었다.

지금 본 건 일상에 대한거니까, 살짝 불안한 일이 생기니까,

컴 다운 하고 있으란 조언 같았다.

마지막. 소드2

갈까 말까 갈까 말까 하는 나를 비추는 느낌.

음, 오늘의 카드는 의외로 잘 맞아떨어진 기분이 든다.

점점 한 번쯤은 뽑았었던 카드가 나오는데, 일상 점으로 카드를 한 번씩 다 뽑아볼 때 즈음

켈틱 크로스 스프레드로 일상... 까지는 아니고 적당히 고민이 있을 때

한 번 쯤 펼쳐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Monochr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