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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신기술

태양광 패널에 쌓인 눈을 "날려버리는" 태양광 적설 대책

by KaNonx카논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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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적설



 태양광 패널에 쌓인 눈을 "날려버리는" 태양광 적설 대책

홋카이도에서 특히 효과적인 신종 제설 방법

2020/01/29 06:00





 






이번에 채택된 태양광 발전소에서의 제설은 

일반적인 제설과는 크게 다르다.


패널에 쌓인 눈을 '바람으로 날려버린다'. 


눈이 패널을 덮고 있을 시, 


발전량의 손실이 있을뿐만 아니라 낮은 패널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손상시킬 수도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설은 지금까지의 제설 방법과는 

다르다. 영상과 사진을 보자.



 



https://youtu.be/SV3MC0YnIA8


태양광 패널에 쌓인 눈을 "날려버리는" 태양광 적설 대책

(출처 : 위는 SG 솔루션 아래는 닛케이 BP)





https://youtu.be/yHMbgOfuDWs


태양광 패널에 쌓인 눈을 "날려버리는" 태양광 적설 대책

(출처 : 위는 SG 솔루션 아래는 닛케이 BP)



눈이 쌓인 후 바로 장비로 날려버림으로,


 패널에 쌓여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발전 손실이 억제되어,


적설기의 발전량이 크게 늘어난다. 


눈의 하중에 의해 패널이 손상 될 위험도 최소화 할 수 있다.


태양광 발전 적설



또한 패널 위에서 눈을 날려버리기 때문에, 패널 바로 밑에 산처럼 눈이 쌓이지않는다.


적설기의 발전량을 극대화하면서 손상 위험을 줄이고, 


기존의 바닥에 쌓인 눈을 배척하는 작업도 줄어든다. 


이러한 일석 삼조의 혜택이 있다.



태양광 발전 적설



만약 어레이와 지지대의 설계 단계에서 위의 방법을 사용한 제설을 전제로하고 있다면, 


패널의 설치 각도를 크게하거나 설치 위치를 높게 할 필요도 없어진다.


설치 각을 작게하고 어레이를 낮게하여 그


림자의 영향을 줄이는 것은 물론, 면적당 패널의 설치 매수를 늘릴 수 있다.


높이가 높아지지 않으면 그만큼 기초 · 구조물의 비용이 낮아진다.




이처럼 "눈을 날려버리는 "제설방법은 


적설 지역의 태양광 발전소의 설계 및 운영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


태양광 패널에 물리적으로 닿지 않기 때문에


패널 업체들이 달가워하지 않는 접촉에 따른 보증 거부의 위험이 없을 것이다.




태양광 발전 적설



이 메가 솔라는 어레이와 어레이의 이격 거리를


약 4m를 확보하고 있어서, 중장비가 작업하는데 충분한 간격이다.



인력에 의한 제설과 달리 작업자는


중장비 운전 실내에서 조종하기 때문에 작업 자체의 신체적 부담이 작다. 


그러므로 어느정도 추위를 버틸 수 있는 환경에서 종사 할 수 있다.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19/feature/00004/00002/?ST=msb&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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