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덕수네 애견카페에서 롤링파스타, 쉑쉑버거까지
7월에 애견 카페에 다녀온 글을 쓰려니
기억이 너무 가물가물합니다.
이래서 포스팅은 그때그때 해 줘야 하는데 말입지요..
아무튼, 이번에는 동성로에서
주녕씌와 롤링 파스타 ~ 덕수네 애견카페 ~ 쉑쉑버거까지
다녀왔습니다!
어후 백종원 프랜차이즈라서 역시 롤링파스타는 다르네요
대기 인원 수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예전, 계명대학교 신바우어관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새우 도리아 선택! 7,000원
주녕씌가 드신 치킨 크림 파스타도 함께 찍었습니다.
6,000원이었습니다.
둘 다 파스타랑 도리아 치고는 꽤 싼 가격에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동성로 롤링파스타의 위치는 여기
스파크랜드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그렇게 가고 싶었던 동성로의 덕수네 애견 카페로!
덕수네 애견 카페는 여기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멍뭉이가 엄청 커다란 애였는데,
덩치에 맞지 않게 애교도 많고 너무 귀여웠습니다.
이렇게 다리사이에 담요를 덮고 있으면
자기가 폭 누워버리더라구요
하 졸귀... 그런데 좀 무겁긴 무거웠습니다 ㅋㅋ
멍모나이트 ㅋㅋ
두 번째로 귀여웠던 장모 치와와 쌍둥이 애기들
이름이 톰과 제리였었나
잠깐 조는 모습도 저렇게나 귀엽다 ㅠㅠ
얘 한테는 미안하지만
너무 다리가 아파가지고 자리를 피함 ㅠㅠ
그래도 담요만 깔려 있으니 잘 누워는 있더라구요
마, 인간아 니 인서타그램 중독이다!
이름이 삼돌이였던 포메라니안
쫄래쫄래 엉댕이 흔들고 다니는게 너무 귀여움 ㅠㅠ
우리는 덕수네 애견 카페에 골든 리트리버를 보러 간것이므로
희망이와 많이 놀고자 하였으나
너무 인싸에 인기가 많아서
먼 발치에서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능...
페키니즈 잔디와 포메라니안 삼돌이
ㅋㅋㅋ 둘이서 잘 붙어서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움
마지막은 장모 치와와 제리 혹은 톰
크흐.. 많이 쓰담쓰담 하지는 못했지만,
아쉬운대로 사진은 많이 찍고 힐링은 제대로 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이번에도 애견 카페에 방문하여
멍뭉이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을 삭인 카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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