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논의 먹킷리스트(일산, 강남에서 경산까지)

 

 카논의 먹킷리스트(일산, 강남에서 경산까지)

 

오랜만의 먹방 보고서입니다.

 

요즘은 회사에서 먹는 점심은 사진을 못찍어서

 

여러가지 먹은 걸 모으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우선은 신대부적 파리바게뜨의 슈크림, 눅눅하다 눅눅해~

 

 

 

여기는 생긴지 한 달도 안되는 경산의 고깃집!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만,

 

삼겹살 구이가 전부 구워져 나와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나드리 김밥의 제육볶음밥

 

매콤한데다가 뜨거워가지고 얼른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요건 일산 킨텍스 전시회에 갔을 때 먹은

 

저녁 겸 야식..?

 

삼겹살이 많았지만, 저걸로는 많이 부족했다 ㅠㅜ

 

 

전시회장 점심으로 먹은 본 도시락

 

역시나 제육은 사랑입니다~

 

그런데 밥의 양이 적은게 제일 아쉬웠습니다.

 

 

여기는 전시회장을 나와서 먹은 마지막 저녁!

 

음, 곰탕 전골이었나...

 

고기를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는데, 역시나 버섯이 더 맛있었습니다.

 

 

일산 전시회에서 저녁에 잠시간 시간을 얻어

 

강남역으로 친구를 만나러갔습니다!

 

지하철로 약 한 시간이나 간 거리였는데,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ㅎㅎ

 

 

중화 만두를 시키고

 

 

이건 새우 샤오마이!

 

신세계 백화점의 딤딤섬이 생각나더라구요

 

2019/05/19 - 신세계 딤딤섬, 현풍 키햐아 그리고 현백 게이트9 까지

 

솔직히 딤딤섬이 쪼끔 더 맛있었어요 ㅎㅎ

 

이건 뭐라고 하더라...

 

계명대학교의 라쿠텐에서도 먹은 기억이 있는데 말이지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은 게살볶음밥!

 

이야 이게 또 별미더라구요~

 

바닷가의 냄새가 살살 풍기면서 게의 맛이 나는게~ 잘 얻어 먹었습니다!

 

 

이건 가챠샵을 찾아 간 곳에서 발견한 카페에서 먹은 딸기빙수!

 

처음으로 강남에 가서 한 끼 식사 & 디저트까지 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대구 동성로의 라스트 스시!

 

동생과 함께 간 곳입니다!

 

오늘의 스시 정식과

 

 

덴뿌라 정식입니다.

 

맛있었긴 맛있었는데 덴뿌라가 저정도나 있다보니 너무 느끼해서 실패

 

게다가 감기기운도 있어서 더 입맛이 없었네요 ㅠㅠ

 

 

여기는 위에 갔었던 경산의 고깃집

 

이번에는 닭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반찬도 깔끔하고 맛도 깔끔해서 다음에도 가고싶네요!

 

 

마지막, 이게 저의 일반적인 저녁입니다~

 

집 앞에 바로 한솥 도시락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혼자서 먹는 저녁은 좀 쓸쓸하긴 하지만,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괜찮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경산에 정 붙이고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먹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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