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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go - White Island
눈코 뜰 새 없이 살아가다 보니, 벌써 바람이 차가운 계절이 완연했다. ㅡㅁ
아침의 날씨에는 반팔이 버거워져서 슬슬 긴 팔을 입을까 고민하게된다.
곧 나무에 갈색이 물들고 차츰 떨어질 때면, 또 그 가을이 오겠지
채워지지 않을 감정으로 물들고서는 한숨짓는 그런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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