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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Animation

너와 나 ost - 사과의 옆りんごのとなり

by KaNonx카논 2015.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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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ost - りんごのとなり

 

 

또 다시 시작점에 서서

 

마음을 가라 앉히는 청색 바람을 맞으면서

 

돌아올 푸른여름에의 꿈을 꾸고있다

 

예전과는 다른 여름이겠지만

 

어떻게든 될거야

 

말하며 눈을 조용히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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