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낡은 오르골/Animation

미래일기 OST - Track 05

by KaNonx카논 2015. 5. 14.
반응형

 

 

미래일기 OST - Track 05

 

 

방황하고 있다면 내가 그 길 비추는 등불이 되어 발밑을 비추고

 

울고있다면 그 눈물을 닦는 조그만 꽃잎이 되고

 

숨을 쉬기 힘들게 된다면 시원하게 부는 한 줄기 광풍이 되리

 

날 잊어도 나는 잊지 않으리라

 

내 바램이 비록 한낱 한여름 밤의 나비의 꿈일지라 하더라도

 

나는 절대 잊지 않으리라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