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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2015.05.15. 라인 스티커 콜렉션 및 일상이야기

by KaNonx카논 201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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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으로 오랜만으로 끄적이는 카논입니다~!

 

이번에는 그냥 소소하게 하는 라인의 프리코인으로 모은 스티커 컬렉션을 자랑(?) 해 보려고 합니다^^*

 

이야.. 1년정도 했는데 벌써 이만큼이나 모으다니, 이정도면 슬슬 정리도 해 줘야 될 때 아닌가 싶네요 ㅋ

 

우선은 가장 인지도가 높은 원피스와 하츠네미쿠 스티커.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시죠? 오토메 히게씨 스티커

 

최근에야 두번째 시리즈인 친구들과 히게씨의 일상 스티커 시리즈까지 나왔더군요^^*

 

귀요미 아저씨 ♡

 

 

귀염둥이 버섯군 나메코입니다~

 

예전에 나메코 재배 게임했었는데 친구한테 징그럽다는 소리 듣고 충격을 좀 먹었죠..;;

 

저게 징그러워...?

 

그리고 우타이테인 코게이누씨의 스티커! 이쪽도 2탄이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오리지널 캐릭터?

 

네코미미파라다이스 쪽은 이미 게임이 나와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무테키와 테쿠라다, 아 이쪽도 픽시브에서 본 듯한 그림체네요~!

 

반가워서 다운받았다가 제대로 쓰지는 않습니다..

 

 

가장 팬시한 북극곰과 바다표범!

 

제일 심플하고 귀여우면서 쓰기 좋은 것 같네요

 

 

으음.. 여기서부터는 상대적으로 별로 안쓰게 되는 스티커

 

드래곤퀘스트를 연상시키는 시바견 스티커와 드래곤

 

 

이건 꽤나 센스가 빛났던 스티커라고 생각합니다^^* 도게자 ㅋㅋㅋㅋㅋ

 

아 이쪽은 음식을 너무 맛깔나게 그려서 다운받은건데... 역시 쓸일이 없네요..

 

근데 토끼쪽은 존맛! 있어보입니다^^*

 

 

마침 5천명에게 50코인 주는 이벤트도 당첨 됐겠다

 

또 스티커 하나 뽑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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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짬을 조금씩 조금씩 내서 심즈1을 하고 있습니다^^*

 

햐아.. 정말 추억의 결정체라고 해도 좋을 심즈1.. 어린시절의 인생게임이라고 할 수 있네요

 

안그래도 요즘 심즈1 완결판 이라는게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기때문에 다운해버렸지요

 

...안그래도 심즈1 시리즈는 전부 cd소장하고 있는데.ㅜㅜ

 

어쨌던 제 꿈을 대신 이루는 느낌으로 최대한 제가 바라는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도록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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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서식하시는 여러분들!!

 

저번주에 열린 두류공원 연등(풍등?) 축제에는 다녀와 보셨나요??

 

더워지는 시기, 사람들도 꽤 많이 모였더랬지요

 

저는 그냥 풍등만 날리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게 부처님 오신날 행사였더군요..

 

친구와 제가 생각했던 축제와는 달리 노점상도 없고 풍등도 사전예약 해야만 날릴 수 있었다는게 참 안타까웠어요..

 

일곱시 사십분, 살짝 어둑어둑해지려 할 때에 올라오는 연등이 너무나도 아름답긴했습니다..

 

다들 초첨이 안 맞아서 안타깝긴 하지만, 마치 은하수 같이 느껴졌습니다.

 

라푼젤의 그 연등보다는 소박하지만, 오랜만에 정말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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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백이 용석이 근황 입니다!!

 

상아쿠아에서 구매한 보석거북이가 와서 동거를 시작한 용석이!!

 

이야..5센치 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100원 정도...

 

그래도 매우매우 건강한 개체가 와서 걱정은 덜었습니다! 뛰어난 적응력과 먹성을 보여주니 걱정은 없네요^^*

 

용석이도 잠깐 입질은 하다가 이내 무의미한 짓인 걸 아는지 포기하고 무시하는 나날입니다.

 

ps. 집 근처 강가에서 지금 보이는 검정색 돌을 줍고 있자니 초딩몬들이 하교하면서

 

'어 석탄캐는 사람이다!! 화이팅 !! 힘내요!!'

 

하고 지나가는 바람에 순간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쪽 다팔았습니다.. ㅠㅠ

 

다음번, 돌 주울때는 이른 새벽을 노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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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쩐지 치킨 먹을 날만 계속생기는 4~5월 이었습니다;;;

 

대체 몇마리를 먹은거야...ㄷㄷㄷ

 

학교근처의 치킨이 좋은남자에 닭치계, 썬더치킨, 대구통닭, 비어카이저,처갓집 치킨..etc etc

 

닭이 멸종될 수준입니다. 

 

 

꼬박꼬박 먹어서 나중에 닭집에서 표창장 받아야 할 판입니다ㅋㅋㅋ

 

참 최근 다시시작한 인스타그램에도 꼬박꼬박 올리고는 있습니다만

역시 닭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다른사진도 있는데 꼭 치킨사진만 좋아요 누르시던데..

 

역시 치느님의 힘이란.. ㅋㅋㅋㅋ

 

휴우~ 5월 초 점점 더워지는 대구에서 이렇게 일상생활 신고드렸습니다..

 

하늘놀이터의 주인도 저를 버리고 일본으로 떠나더니 자기만의 하렘을 건설하고 매일매일 희희낙락하고 있는거 보니

 

열불이 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쌨던 이번 15년 1학기도 이제 한달 남짓 남았는데요!

 

여러분 모두 멋진 성과 일구어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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