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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Game

BlazingDragon - Serenade of Storms

by KaNonx카논 201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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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zingDragon - Serenade of Storms

 

 

슬픔에 젖어 조금씩 울어 조금씩 울어

 

저 지평 너머에 먹을 뿌린 듯 거무룩한 밤이 몰려온다.

 

넘실대며 흘러드는 파도가, 괴로운 듯이 그르렁 대는 하늘 저편이

 

하나 하나, 아픈 기억의 조각으로 쏟아질 테지

 

차갑고도 괴롭고도 슬픈 눈물의 조각 조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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