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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전라도 국밥에서 전라도 콩나물 국밥 한 뚝배기 계명대 전라도 국밥에서 전라도 콩나물 국밥 한 뚝배기 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모교의 음식점입니다. 이전에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왔을 때 찜닭집에 간 적은 있지만 따로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었네요. 이번에 간 곳은 장가네 전라도 국밥 보쌈이라는 계명대 정문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어딘가 익숙하다 싶었더니, 예전 교수님과 함께 와 본 적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교수님이 픽 하실 정도면 충분히 맛집이니 다시 한 번 기대 하고 와 보았습니다. 전라도장가네국밥보쌈 삼성명가점 전화번호 : 053-586-8102 대구 달서구 호산동 376-8 계명대학교 정문 앞, 원룸촌 사이에 입지한 전라도 국밥집의 위치입니다. 예전에는 거의 이까지 올 일은 없어서 교수님과 왔던 이후로는 한 번도 온 적이 사실 없기는 합니다. 친구들과도 .. 2022. 10. 24.
2018.2.20. 계명대 드디어 졸업, 이러쿵 저러쿵 뒷이야기 2018.2.20. 계명대 드디어 졸업, 이러쿵 저러쿵 뒷이야기 졸업이다. 2011년 입학하고나서 년수로만 따져보면 어언 7년간이나 대학생 타이틀을 달고있었다. 이제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대학생이란 타이틀을 뗄 시기도 되었지.. 친구랑 함께 그 싫증내하던 스미스관으로 총총 4학년 2학기를 인턴으로 때우다보니 학교가 어쩐지 그립게도 느껴졌다. 뭐, 잠깐동안의 일이었지만.. 드디어 받은 학위증 그런데 학위증 종이가 울고있다... 그냥 일반 a4용지인듯 한데... 그래도 평생 가지고 갈 학위증인데 좀 더 좋은 종이 해 주지 참 씁쓸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크게 느껴질 졸업식 날인데.. 학과 교수님들이 모여서 마련한 학과만의 졸업식 특별히 행사 진행한 것은 없지만, 마지막으로 교수님.. 2018. 2. 20.
성서 계명대, 일본 라멘 맛집 텐고쿠! 간장라면 굳굳 성서 계명대, 일본 라멘 맛집 텐고쿠! 간장라면 굳굳 아픈 몸을 이끌고 이번 주도 한 번 위장 한 번 맛있는거 먹여주러 차타고 씽씽 가까운 계대로 갔습니다. 계명대학교 정문의 텐고쿠는 정말 학생시절(?)의 추억이 녹아들어 있는 곳이지요.. 지고쿠 라멘의 매운 맛에 푹 빠져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고 다신 매워서 못시켜먹겠다고 하고 다음에 와서 또 시켜먹는다는..ㅠㅠ ㅋㅋ 아무튼 이번에 가시 가게가 안쪽으로 확장을 했더라구요! 겨울날 바깥쪽에서 웨이팅을 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이번에 가서는 쇼유 라멘인 텐고쿠 라멘과 교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햐~ 역시 라멘의 차슈와 계란은 사랑이지요! 게다가 고독한 미식가에서 고로 상이 한 번쯤은 먹었던 것 같은 교자! 이렇게 구운 채 그대로 나와서.. 2017. 12. 25.
계명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레베카를 관람하다. 계명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레베카를 관람하다. 계명대학생인데도, 계명 아트 센터에 발을 딛는 일은 거의 없었다. 문화생활이라고는 유튜브 시청 혹은 만화책 감상 뿐이었으니까 말 다한거지 그런데 정말 내 인생 최초로 뮤지컬 레베카를 보게 될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니, 그러고 한참을 생각해보니 뮤지컬 난타를 어릴 때 본 기억은 난다.) 그리고 무려 그 '옥주현'이 나오는 레베카인 것이다. 솔직히 cf에서 뮤지컬~ 레베카 하는 음성에는 익숙해 있지만, 정작 레베카의 내용에 대해서는 하나도 몰랐다. 그래서 극이 시작될 때 까지는 옥주현이 레베카 역인 줄 알고 있었다.. 우선 그 이야기는 뒤로 미루고, 쌀쌀한 날씨에도 아트 센터는 엄청나게 붐볐다. 이렇게 붐비는 아트 센터는 처음 봤다. 공연 보러 올 틈이.. 2017. 12. 4.
이번주의 먹부림!(하이네켄에서부터 맘스터치 치킨까지) 이번주의 먹부림!(하이네켄에서부터 맘스터치 치킨까지) 하, 이번주 & 저번주의 점심 & 저녁도 무사히 거르지 않고 잘 먹고 다녔습니다. 대구 테크노파크 뒤편, 동생이 추천한 돼지국밥 집, 뭐 반찬가짓 수도 그렇고 양도 나쁘진 않았는데 국에서 조금 돼지 냄새가 났습니다 ㅋㅋㅋㅋ 뭐 돼지국밥에 돼지 냄새가 나는건 당연할지는 몰라도 여긴 특히 더 구수하게 났었지요.. 게다가 너무 눈에 띄게 카드 사용을 하지 말아 줬으면 하는 문구가 크게 쓰여있어서 부담되었슴다.... 마트에서 거의 상시적으로 4캔에 만원하는 하이네켄! 오늘도 사와서 혼자서 한 잔 걸쳤습니다. 혼술한다고 하니 왜들 그렇게 불쌍케 보는 걸까요..... ㅠㅠㅠ 오히려 저는 조용히 혼자먹는게 좋은데.. 아.. 절대 아싸라 그런건 아닙니다... 계대에.. 2017. 8. 25.
계명대학교 동문, 달인의 찜닭에 가 보았다! 계명대학교 동문, 달인의 찜닭에 가 보았다! 제곧내 입니다. 네 찜닭집은 아마도 정문에서 밖에 가 본적이 없어요 동문에서는 맨날 고기, 돈까스, 치킨이 전부였지요 ㅋㅋㅋ 처음으로 썬더 치킨 맞은편의 달인의 찜닭에서 식사를 해 보았습니다. 아, 정문에도 달인의 찜닭이 있었지! 동생이 사 주는거니 저는 아무말 없이 음료수 서빙하고 치킨무랑 김치도 서빙해 드렸습니다. 맵기 조절에서 잠시 의견 차가 생겼지만, 다행히 순한맛으로 시켰구요 내부 풍경은 이렇습니다. 정문 달인의 찜닭보다 조오금 더 넓어보이는데 인테리어는 완전 틀리군요 그런데.. 식탁에 거미가 줄을 치고 있어서 에어컨이 잘드는 자리를 포기했습니다. 몇 번 손님들이 거미가 테이블에 있다고 피하긴해두 안 치워주더군요..ㅠㅠ 아무튼 뼈 있는 찜닭 한 마리 .. 2017. 7. 5.
2017.6.27. 대구 물난리 그리고 방학과 길냥이 2017.6.27. 대구 물난리 그리고 방학과 길냥이 일상 근황을 알리는 글로써는 상당히 오랜만에 찾아뵙는 느낌이군요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식혀주는 장맛비로 다들 더위는 잘 견디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뭐 대구든 어디든 더위는 이제 시작이니까요, 모두 힘냅시다. 이번에는 방학이 시작하기 전에 찍은 사진들을 조금 추려내 봤습니다. 약 2년만에 다시 간 계명대 아람관에서의 식사! 크림 소스 스파게티는 의외로 맛이 연했습니다. 크림소스를 좋아하는 저로선 솔직히 조금 아쉬운 메뉴이긴 했어요 떡갈비 스테이크를 고른 친구는 대 성공 여러분 아람관에 가면 꼭 떡갈비 스테이크를 먹읍시다. 보통 떡갈비에다가 불향을 입혀서 상당히 입맛을 돋굽니다. 친구가 제지하지 않았으면 제가 떡갈비 스테키를 다 뺏어먹을지도 모를일이.. 2017. 6. 27.
대구, 일상으로 돌아오다 feat. 날씨 겁나 춥다. 대구, 일상으로 돌아오다 feat. 날씨 겁나 춥다. 안녕하세요, 무사히 대구로 돌아온 뒤, 따순 집에서 쓰는 워킹홀리데이 뒤풀이 이야기입니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잘 지냅니다... 는 무슨..! 돌아오자마자 학점에 국가장학금 2차 신청 걱정에 취직 문제에 사안 더미같은 문제의 걱정에 짓눌려서 압사할 지경입니다 ㅋㅋㅋ 에휴 게다가 도쿄와는 천차만별로 날씨도 얼어죽을 정도로 춥네요 어떻게 20 몇 년간 대구에 살았을까?! 그래도 오랜만에 학교는 가봐야죠~ 역시 변함이 없는 학교 ..하고 생각했더니 나무들이 색동옷을 입고있네요 아무튼 학생보다 가로수를 더욱 중시하는 학교.. ㅋㅋㅋ 마지막 4학년을 마친 친구가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한 번 보기로해서 왔는데, 방학 초기부터 도서관에서 열정적으로 워홀 서류를 .. 201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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