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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32

2017.7.29. 카논의 대구 먹방 기행(신세계 ~ 동성로) 2017.7.29. 카논의 대구 먹방 기행(신세계 ~ 동성로) 슬슬 먹는 것 = 즐거움이라는 것을 깨달은 카논입니다. 교육하면서 돈도 준다기에 여의치 않고 맛난게 있으면 콜~ 하고 친구든 혼자든 갑니다. 대구라면 어디든!! 처음으로는 친구와 월배 키햐아에서 먹은 에비동과 냉우동입니다! 솔직히 냉우동은 국물 맛이 넘나 상큼해서 한 번 먹을 만 한 정도.. 일 뿐이었습니다만 튀김은 꽤나 맛있더군요 ㅋㅋㅋㅋ 굳굳!! 에비동은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요즘 점심땐 다행히 먹을 친구가 생겨서 잘 먹고 다닙니다 거의 삼각김밥이나 한솥류지만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치킨 마요 덮밥을 먹으니 요것도 맛있더군요ㅎㅎ 그리고 불금!! 배에 좋은거 하나 먹여보겠다고 동대구 신세계 지하에서 와규 벤또와 사시미 벤또를 먹었습니다 ㅋㅋ.. 2017. 7. 29.
동성로 꾼에서, 10년만에 소꿉 친구들과! 동성로 꾼에서, 10년만에 소꿉 친구들과! 10년, 15년? 너무나도 오랜기간이 지났다. 두 친구와의 인연은 정말 정말 정말 오랜기간 부터 시작했다. 유치원을 함께 다니고 초등학교 첫 1학년을 함께 시작하고, 중학교를 함께 가고, 미리아는 전학을 갔지만 일리와는 중학교 고등학교도 함께 나왔다. 비록, 그 때는 말도 잘 걸지 않게 되었지만, 그래도 내 마음 속에서는 언제나 다시 친해질 날을 기다렸다. 군대를 다녀오고, 일본을 다녀오고 정말로 오랜 시간을 넘어서 어제 다시 본 녀석들은 정말 어릴때와 달라지지 않았다. 목소리도 모습도 분위기도, 물론 일리 쪽은 더욱 차분해지긴 했지만 미리아는 정말 그대로였다. 어색하지도 않았다. 그게 너무나 고마웠다. 솔직히 1차에서 소맥을 계속 말아서 얼마나 먹었는지는 기억.. 2017.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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