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유6 - Rainy day
의식하지 못한 채로 도망쳐 버린 과거의 감정들을 나는 눈엣가시처럼 여겼었는데
막상 눈앞에 닥친 지난날들의 후회의 결과가 너무나도 아프게만 느껴지고만다
도망치고 후회한 이 길에는
차갑고, 차가운 빗방울이
이상하리만치 내 체온을, 눈물을 앗아간다.
-
반응형
'낡은 오르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John Etheridge - Cold Mountain (0) | 2015.09.22 |
---|---|
Hemio - 은행나무 한 그루 (0) | 2015.09.13 |
Childhoods Memory - Kiminori Atsuta (0) | 2015.07.21 |
Stoneshawn - Waltz Of A Thousand Days (0) | 2015.07.13 |
Kei P - 심해(칸코레, 자작곡) (0) | 2015.06.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