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4. 디아블로3 근황 + 주니마사 세트

 

 

2015.11.14. 디아블로3 근황 + 주니마사 세트

 

일주일만에 디아블로3 접속!

 

오랜만이라 재밌긴 했지만 이번엔 한시간 반만 딱 하고 나와버렸다.

 

자제력이 늘어난 듯?

혹은 할 게 없었다던지

 

이번에 디아3를 하면 열쇠지기들의 열쇠나 모아서 지옥문이나 열어볼까 했는데

 

마침 지인이 들어와 있어서 대균열 40단을 돌았다 ㅋㅋㅋ

 

 

새롭게 얻은 의식용 칼 기드빈

 

공격 시 일정확률로 우상족을 하나 소환한다고 해서 장착했는데

 

일정 확률이 몇 퍼센트인지는 몰라도 우상족이 꽤 안 나온다..ㄷㄷ

 

이것 때문에 패시브에 우상족 아첨꾼을 뺐는데..

 

 

우오! 핏빛 파편을 돌려서 얻은 제람의 손목방어구!

 

제람 제람 하는 소리는 많이들었지만 막상 얻어서 죽음의 벽 - 불꽃의 벽을 막 시전하며 다니니

 

이렇게 통쾌한 플레이가 또 있을 수 없다 ㅋㅋㅋ

 

물론 고행 10단 균열에서는 데미지가 하나도 안 박혔지만.. ㅠㅠ

 

 

아이템으로 인해 조금 바꿔본 스킬 세팅

 

제람의 능력을 뛰어넘는 피라냐 강화 아이템이 있다면 껴보고 싶다.

 

공격력은 어째서인지 2만이 더 떨어진 듯 한데..? ㄷㄷ

 

 

어느새 정복자 레벨이 200대를 바라보고 있다!

 

흠흠. 이제 부두술사 말고 다른 캐릭터들을 키워 보고 싶다. 악사를 키워볼까..?!

 

이번에 지인과 대균열을 돌면서 주니마사 세트도 다섯개 정도 모았고

 

집중 / 자제의 반지 중 자제만 두개를 얻었다!

 

 

게다가 멀티플에서 그렇게 볼 일이 없는 추종자 - 건달의 전설 기념품도 얻었다!

 

전설 기념품은 처음 얻는건데.. 역시 지인이 준것! ㅋㅋㅋ

 

 

그리고 지금까지 플레이의 착샷!

 

이제야 진정한 부두술사가 되어가는 것 같다 ㅋㅋㅋ

 

깃발 디자인도 나름대로 꽤나 고민고민 하다 만든거라 꽤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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