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6. 디아블로3 이번엔 친구와 함께 시즌을

 

 

2015.11.16. 디아블로3  이번엔 친구와 함께 시즌을

 

 

이번엔 집 안에서 쾌적하게 악마를 잡고있던 친구를 꼬여내어 함께 피씨방을 갔다.

 

마침 친구는 시즌 캐릭터로 정전기 수도사를 키우고 있기에 쩔이나 받을까 싶어서 나도 시즌 캐릭터 스타트!

 

새로 키운 캐릭터는 벼르고 별렀던 악마사냥꾼이다.

 

스텐 캐릭으로 미스틸테인이라고 똑같은 이름의 악사를 키우던 중이었는데

 

시즌에 새로 키우기 & 레벨 업을 하면서 찬밥 신세가 되었다ㅋㅋ

 

친구와 둘이 고행 10단 돌다 템이 안나와서 공개 게임을 하던 중

 

또 지인을 만나 함께 게임을 하게 되었다ㅋㅋㅋㅋ 지인의 캐릭터는 아래에

 

 

아직 아이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뭐 스킬 맞춘게 없다.

 

하지만 자동 쇠뇌와 다발 사격은 계속 가지고 가고 싶을 정도로 짱짱 멋지다! ㅋㅋㅋ

 

부두술사 보다가 악사 공격력을 보니 한숨이 나오긴 하지만.. ㅠㅠㅠ

 

 

새로운 시즌 악사 캐릭과 친구의 캐릭터

 

꼭 클로즈 업 해서 넣으라고 했는데 사진이 흐리다...

 

게임 스크린샷을 찍을 걸 왜 폰 카메라로 찍었을까...

 

 

플레이 막판에 들어가서의 악마사냥꾼 미스틸테인!

 

갑옷 디자인이 겁나 세련되어서 무슨 레인져나 라이더 같은 느낌마저 든다!

 

아이템 맞추고 형상변환까지 잘 하면 제일 간지나는 캐릭터가 될 것 같다~

 

 

마지막 플레이 함께 고행 10단에서 대균열을 돌았던 파티분들..!

 

이 자리를 빌어서 NHK님께 첫 캐릭터 버스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고 싶다^^*

 

이 와중에 자기 캐릭터가 제일 가에 있다고 욕하는 친구님..

 

그래도 존재감은 제일 쩌는데..? ㅋㅋㅋ

 

 

첫 시즌 캐릭터였던 수도사 미라

 

친구가 마침 수도사를 키워서 육성을 포기하긴 했지만서도

 

정전기 수도사의 플레이를 눈 앞에서 보고 꽤나 멋지다고는 생각했다 ㅋㅋ

 

 

근데 실상은 OTL.... ㅠㅠㅠㅠㅠ

 

무슨 잠옷을 입고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에휴 아이템 모으기도 힘들고 해서 이번 시즌의 수도사는 포기...!

 

다음 피씨방에 갈때면 아마 시즌이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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