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URY퓨리 OST - Norman
하늘에 감싸 안겨서 사라진 친우여
흑색의 탄연에 두 눈동자가 더럽혀진 채로
지친 뒷모습을 이끌고
겨울의 잔가지가 바스락 대는 잔인한 계절로 걸어들어가
아픔이 아린 진한 핏자국에 깊은 눈물을 쏟는다.
-
반응형
'낡은 오르골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만나러 갑니다 OST - 정해진 운명決められた運命 (0) | 2016.07.12 |
---|---|
피아니스트의 전설 OST - Magic Waltz (0) | 2016.01.18 |
베르세르크 극장판 돌도레이 공략 OST - Blood and Guts (0) | 2015.12.06 |
지금, 만나러 갑니다 OST - 시간을 넘어서 (0) | 2015.08.06 |
에반게리온 OST - Thanatos (0) | 2015.05.03 |
댓글